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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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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9
  • 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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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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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2022-11-21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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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1
  • 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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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2022-11-20
  • 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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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화천/양구/인제
    2022-11-20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우수상시상
    철원군은 관광축제부문에 처음으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올려 시민단체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하면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이 철원 지역의 강점인 강추위와 천혜의 주상절리 협곡을 활용한 겨울철 대표 친환경축제로서, 지역발전 기여도와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2월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백승민 철원군청관광과 관광축제담당은 “철원의 여름철 대표축제인 철원 화강 다슬기 축제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 2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겨울철 대표축제인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까지 수상을 하는 소중한 결실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철원 얼음 트레킹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겨울철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철원/화천/양구/인제
    2019-02-02
  • 춘천시, 빗물관리기법 통해 오염원 사전 차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가 2019년 다양한 빗물관리 기법을 통해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는 옛 캠프페이지 주변 근화동, 소양동 일대에 빗물로 인한 하천오염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도로변 먼지와 쓰레기 등 오염물질이 빗물과 함께 쓸려 내려가는 것을 방지해 하천오염의 원인을 줄인다. 지금까지 도심 빗물은 우수관을 통해 인근 하천으로 곧바로 유입돼 하천 오염의 원인이 됐다. 이에 국비 등 130억원을 확보, 구도심 지역인 근화동, 소양동 일대 약 140ha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또 빗물이 땅으로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기존 보도블럭과 아스콘 포장을 투수성이 좋은 투수블럭으로 교체한다. 이와함께 곳곳에 침투도랑, 식생체류지, 식생수로, 나무여과상자 등을 설치해 빗물을 지하로 침투시켜 오염을 줄이고 지하수 확보, 도시홍수 저감기능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다 빗물을 활용한 옥상 녹화사업도 실시한다. 특히 주요 관공서 옥상에 빗물저금통을 만들어 빗물을 재 이용하는 것으로, 잔디나 작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옥상녹화는 물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역할도 한다. 이를위해 건강관리공단,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 소양동행정복지센터, 근화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옥상을 이용해 시범적으로 설치한다. 아울러 오는 6월쯤 착공해 2020년말 준공한다. 심수용 춘천시청 환경정책과 유역관리담당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관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물 순환도시 기반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건강과 정주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01
  • 춘천지법-춘천지검 이전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지방법원과 춘천지방검찰청 이전이 확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019년 1월28일 대법원장의 최종 승인에 따라 석사동 사거리 인근 옛 611경자대대 부지(석사동 367번지 일대)로 이전부지가 확정됐다. 대법원, 춘천지법, 춘천지검 실사단은 지난 1월15일 현장실사를 통해 청사이전 후보지 검토를 마치고 최종 확정의사를 밝히는 공문을 1월31일 춘천시에 발송했다. 춘천지법과 춘천지검이 이전할 부지면적은 57,600㎡로, 대부분이 국방부 소유이며, 현재는 강원대 시설부지로 지정돼 있다. 지난 2008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 후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미 집행된 시설부지이다. 춘천시는 청사이전을 위해 현재의 학교시설부지를 공공청사 부지로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한다. 아울러 환경교-경관 등 기초조사 이후 주민열람공고, 시의회 의견청취, 시도시계획위원회 자문과 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법적인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0월경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을 마친다. 김형기 춘천시청 도시계획담당은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면 토지보상에 이어 본격적인 부지조성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춘천
    2019-02-01
  • 원주우편집중국, 설 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우편집중국(국장 이상환) 행복나눔봉사단은 2019년 2월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원주시 단계동 노인요양원인 사랑의 집을 방문해 화장지, 세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 지역뉴스
    • 원주
    2019-02-01
  • 동해우체국,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부 방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우체국(국장 석용환) 행복나눔봉사단이 2019년 설 명절을 앞두고 2월1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를 방문해 지체장애인 5가구에게 쌀, 라면, 휴지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해 훈함을 더 했다. 이상일 동해우체국 물류과 홍보담당은 “동해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주민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정있는 서비스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1
  • 영월국유림, 봄철 산불예방진화발대식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2월1일(월)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인력,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진화 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진화 안전교육,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대응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지정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산불없는 내 고장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2-01
  • 정선국유림, 2019년 설 연휴 비상근무 돌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국유림, 2019년 설 연휴 비상근무 돌입=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가 2019년 2월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이미 지난 1월3일부터 산불상황실을 운영을 통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을 조기 선발해 운용중이다. 특히 정선국유림관리소는 설 연휴 기간동안 정선군과 공조해 감시인력을 산불 취약지에 집중 투입하고 관리소 직원 3명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산불발생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공무원진화대 편성과 비상 연락체계정비를 마쳤다. 이정환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통계상 설 연휴는 산불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만에 하나 발생할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이 산불 걱정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2-01
  • 평창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앞두고 이웃사랑실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가 2019년 설 명절을 맞아 2월1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평창군 대화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소외된 이웃주민 2명을 방문 위문했다. 이날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36만원을 김동성 소장이 대화면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과 다자녀 가정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규정상 제도권의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위문하고 전 직원을 대표해 전달했다. 김동성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은 “설날을 맞아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영광”이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2019-02-01
  • 동해시청소년수련관, 2019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청소년수련관이 2019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우선,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진로프로그램 ‘꿈을 찾는 여행’을 관내 14~19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2월8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을 찾는 여행은 대학교 전공자와의 만남을 통해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학에 대한 동기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에게 직업관 형성 및 새로운 직업 발굴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2월28일(목) 진행한다. 또 3월부터 진행하는 과학증진프로그램인 ‘나는 그린 리더’ 참가자도 모집한다. 이와함께 상하수도 기술의 발전, 토양의 변화, 쓰레기의 이용가치 등의 주제로 총 6회에 걸친 실습 및 이론 교육을 통해 생활에서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아울러 11~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월2일(토)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는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에게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들을 주제별로 설명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테마로 만나는 세계’도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울러 관내 11~13세 청소년 20명을 2월 9일(토)까지 모집해 3월2일부터 4월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정의출 동해시청 문화교육과장은 “프로그램별 신청은 동해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전화 033-535-279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 지역뉴스
    • 동해/삼척
    2019-02-01
  • 동해시, 2019년 쌀밭 농업직불금 신청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9년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외국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하락하는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 쌀밭 농업직불금’신청을 받는다. 농업 직불금은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자로서 논 또는 밭을 1,000㎡ 이상 경작하는 농가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쌀 직불금은 농업진흥지역안 107.6원/㎡, 밖 90.7원/㎡, 밭 직불금은 농업진흥지역안 70.3원/㎡, 밖 52.7원/㎡씩 지원한다. 또 경영안정 직불금으로 쌀 10원/㎡, 밭 15원/㎡이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은 동해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하며 농업인의 편의도모를 위해 2월12일부터 4개동을 순회하면서 쌀밭 농업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김종진 동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직불금은 농가소득을 일부 보전하는 제도로 신청기한까지 모든 농업인이 빠짐없이 신청해 농가 소득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주 동해시농업기술센터 담당은 “동해시는 2018년 쌀밭 농업직불금을 쌀 1억2천2백24만원, 밭 2억9천58만4천원 등 1,390농가에 3억3천1백82만4천원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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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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