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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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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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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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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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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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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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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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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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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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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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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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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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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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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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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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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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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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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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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및 전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처음 개최된 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추암의 일출’이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동해예총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 주관으로 지난 8월29일까지 533점이 출품된 가운데 총 81점의 입상(선)작을 선정했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함정구씨(강원)의 ‘추암의 일출’은 추암 촛대바위의 일출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관광객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추암 촛대바위와 조화롭게 잘 표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추암 촛대바위는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로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하며, 전국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또 은상에 박병종씨(서울)의 ‘두타산 쌍폭(여름)’과 김택수씨(울산)의 ‘어달리 해변’이 각각 선정했으며,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70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10월13일(토)부터 18(목)일까지 동해시문화예술회관에 전시하며, 시상식은 동해무릉제 기간인 10월13일 개최된다. 민석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공모전이 새로운 관광자원발굴과 사계절이 아름다운 동해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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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아름다운 동해시 사진 전국공모전 시상 및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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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2018년 위탁운영자 모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10월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위탁운영기간이 오는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 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는 장애인들을 일시적 보호하고 장애인 가족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간보호, 가족지원, 사회통합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이용정원 20명에 시설장 포함 6명이 근무하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성지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으로 수탁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운영자를 결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복지과(☎ 033-530-2094)로 문의하면 된다. 양원희 동해시청 복지과장은 “우수한 법인이 신청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위탁운영자 선정은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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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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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장애인주간보호소, 2018년 위탁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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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러시아 나훗카시, 수산분야 MOU 체결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10월12일(금) 오전 10시 동해시청에서 국외 자매도시인 러시아 나훗카시와 실질적 수산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해 나훗카시에서 근로자 10명을 11월말 파견받아 동해북평산업단지내 수산물 가공기업에서 2019년 2월까지 근무하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번기의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정부정책으로 지자체간 MOU를 통해 단기취업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근로자를 3개월간 국내 농어촌지역 기업체에서 고용할 수 있다. 동해시는, 러시아 나훗카시와 1991년 자매도시 결연을 시작으로 환동해권 거점도시 회의, 민간문화 교류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 이번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결과를 분석해 농어촌지역 기업체에 보탬이 된다면 향후 확대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올해 첫 시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국외 자매도시와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상호 경제적 이익이 창출되는 실질적 협력방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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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러시아 나훗카시, 수산분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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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포월농공단지 진출입로 교통신호등 설치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양군이 농공단지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7번 국도 포월농공단지 진출입로에 교통신호등을 설치한다. 양양군은 현재 49개 업체가 입주, 지역 산업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포월농공단지와 제2그린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원활한 사업운영과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교통신호등과 방범용 CCTV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포월․제2그린농공단지가 위치한 7번 국도 양양읍 포월리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고,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이들 농공단지가 7번 국도 서측(양양→속초 좌측)에 위치해 있어 양양IC 진출차량이 농공단지를 진입하기 위해서는 좌회전을 해야 하지만, 현재 이곳에 대기 차선만 있고 신호등이 없어 차량통행이 많을 경우 진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공단지 진출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안전사고 발생도 빈번한 실정이어서 1995년 포월농공단지 조성이후 입주기업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교통신호등 설치를 요구해 왔다. 이에 양양군은 3백82명의 농공단지 근로자 출퇴근과 인근지역 주민들의 통행안전을 확보하고, 입주기업 제품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2017년말부터 교통신호등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양양군의 건의를 통해 지난 5월23일 속초경찰서 교통안전심의회를 통과했으며, 최근 실시설계를 마치고 10월중 3천5백만원을 투입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포월농공단지내 방범용 CCTV 설치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농공단지 입주기업 보안 및 방호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양양군은 3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포월농공단지 입구에 CCTV 3대를 10월말까지 설치, 각종 도난사고 및 범죄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이광균 양양군청 경제도시과장은 “농공단지 교통신호등과 방범CCTV 설치는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조속히 설치해 지역주민과 근로자, 입주기업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성제고와 이윤창출을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양양군청 경제도시과 기업지원담당은 “이와별도로 오는 10월13일 양양군 실내체육관에서 근로자 2백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농공단지 입주기업 근로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2018 농공단지 근로자 화합 한마당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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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고성/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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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포월농공단지 진출입로 교통신호등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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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양양서핑페스티벌 개최
- 【양양=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최정상급 서퍼들이 2018년 10월 국내 최고의 서핑명소인 양양 죽도해변에 집결한다. 강원서핑연합회(KGSA)와 양양군서핑연합회(YSSA)는 10월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양양 죽도해변에서 ‘2018 양양서핑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양양군과 대한서핑협회를 비롯 제주도서핑연합회, 부산광역시서핑협회, 포항시서핑협회, 해운대구서핑협회 등 각 지역 서핑연합회가 후원에 나서며, 국내외 정상급 실력의 서퍼 5백명을 비롯 동호인과 관광객 3천여명이 함께해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5회째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는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에 대응해 엘리트 선수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다. 참가선수들은 롱보드 프로디비젼(남녀), 숏보드 프로디비젼(남녀), 롱보드 오픈(남녀), 숏보드 오픈(남녀), 비기너(남녀), 주니어(통합), 국제데몬(통합) 등 총 12개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또 정식경기외에도 스폰서 이벤트와 경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저녁 시간에 ‘서퍼스나잇’을 통해 죽도해변 일원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및 야간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이 서퍼들만의 이벤트가 아닌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죽도상인연합회와의 사전 조율을 통해 축제의 공간적인 범위를 마을 안길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페스티벌 주최측은 깨끗한 바다환경을 보존하자하는 서퍼들의 마음을 담아 ‘SAVE OUR SEA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제재, 100% 쓰레기 수거활동 등을 펼치는 등 환경인식 변화에도 앞장선다. 이승대 국민생활체육 양양서핑연합회장은 “죽도해변은 20여개의 서핑스쿨과 서퍼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 펜션, 커피숍이 즐비해 매 주말마다 수천명의 서핑 마니아와 관광객이 몰리고 있는 지역”이라며, “양양서핑페스티벌을 대한민국 최고의 서핑축제로 적극 육성해 서프시티 양양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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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양양서핑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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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전통시장 2018야시장축제 운영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7월 개장한 인제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말 야시장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야시장은 10월12일부터 11월10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인제전통시장 상인회와 인제군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주관으로 한달 동안 5차례 운영한다. 이에따라 10월12일은 야시장 개장행사 및 축하공연과 19일 군장병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비어 페스타, 26일 야시장 한밤에 영화제를 각각 마련한다. 또 11월2일 인제 야시장 막걸리축제와 9일 8090청춘페스티벌을 각각 준비해 야시장 찾은 방문객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박세형 인제군청 경제협력과 경제정책담당은 “전국적인 경제침체여파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야시장 행사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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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전통시장 2018야시장축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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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우수기관선정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기초지방자치단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제군은 민원인이 본인의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수준을 5단계로 평가한 민원만족도 항목에서 총 71.2점을 득점해 민원만족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올 1월부터 6월말까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민원처리기간 ․ 이송시간 준수여부, 기피신청 수용률, 불만족 민원추가 답변률, 민원처리 만족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인제군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준수사항 및 매뉴얼 등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결과 불만족 민원에 대해 추가 답변을 실시하고, 미 해결 민원의 경우 민원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안내하도록 하는 등 국민신문고 민원 사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인용 인제군청 종합민원과장은“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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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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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선관위,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캠페인실시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곤)가 2018년 10월9일 삼척장미공원에 개최한 삼척오랍드리산소길 걷기대회를 이용해 참석시민들을 대상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불법선거운동 제보와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척시선관위는 2019년 3월13일 실시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로부터 금품이나 음식물을 받을 경우 받은 가액에 최고 50배 과태료(최고 3천만원 이하)를 적극 부과하는 내용을 홍보했다. 아울러 신고할 경우 최고 3억원 이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임을 알려 시민관심을 유도했다. 나대선 삼척시선관위 홍보주임은 “우리 선관위는 깨끗한 정치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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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선관위, 전국동시조합장 공명선거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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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민관워크숍개최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제4기 인제군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워크숍이 2018년 10월10일 인제 웨딩홀에서 개최된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을 고려해 성취해야 할 비전, 목표, 핵심과제 그리고 세부사업을 지역사회 주체들의 참여를 통해 결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는 인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사회보장 담당 공무원, 지역복지에 관심있는 이반장 마을주민 등 1백여명이 참여해 2019년부터 2022년 4년간 제4기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기존 복지영역에서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 추진한다. 이경화 인제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은 “이번 민관 워크숍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향후 계획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행복한 사람을 만드는 미래, 인제’를 목표로 커뮤니티 케어, 통합사례관리 시스템강화, 아동청소년 건강성장과 미래인재육성 등 6개 중점 전략을 설정해 수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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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민관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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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년 임자 사랑해 캠페인추진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인제군이 2018년 10월10일 산림보호에 대한 군민 인식개선 및 자발적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산림문화박람회 안내소 및 점봉산 분소, 원대리 자작나무숲 이루언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추진한다.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기존 산림보호 슬로건을 탈피해 광범위한 타겟층에 대한 차별화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도록 ‘2016년부터 산림청 주관의 국민참여형 이벤트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동시에 시군 및 산림보호협회의 현장 캠페인과 병행해 진행중이다. 이에 인제군은 2018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기간 강원도,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산림조합,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 점봉산 분소, 강원도산림보호협회 등 총 10개 기관 참여하에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 및 주요 등산로의 등산객을 대상으로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 및 임산물 불법채취, 불법 산지전용 등 산림내 불법행위계도, 산불조심 예방캠페인을 실시한다. 김완수 인제군청 산림자원과 산림보호담당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공동 캠페인 추진을 통해 숲 사랑 문화를 형성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여론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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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18년 임자 사랑해 캠페인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