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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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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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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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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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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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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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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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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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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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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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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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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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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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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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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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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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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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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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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즌협동조합,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해비즌협동조합(대표 김용수)은 2018년 10월5일 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최승준 이사장(정선군수)에게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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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즌협동조합, 정선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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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정선아리랑제 일정 변경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제25호 태풍 ‘콩레이’북상에 따른 2018대한민국 아리랑대축제, 제43회 정선아리랑제&제6회 세계 대한민국 아리랑축전’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5일 최승준 정선군수 주재로 최종전 정선아리랑제위원장, 각실과단소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5일과 6일 양일간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정된 정선아리랑제 일정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정선군은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정선아라리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는 정선아리랑제 축제를 그대로 개최하고, 6일 야외에서 진행하는 정선아리랑제 개막식을 비롯한 개막공연, 청소년예술마당, 아라리문학콘서트 등 일부 행사를 아리랑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한다. 또 6일 군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선아리랑을 소재로 한 개성과 특색이 있는 즐거움과 흥이 넘치는 ‘아라리 길놀이’ 퍼레이드를 7일 오후 4시로 조정해 진행한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아리랑을 주제로 한 12개 부문 43개 행사 55개 종목으로 구성해 정선군민들과 함께 정선아리랑을 비롯한 우리나라 아리랑 소리꾼과 함께 세계의 다양한 음악가들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는 정선아리랑제가 열린다. 특히 정선아리랑제가 우리나라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만큼 정선아리랑은 물론 밀양아리랑, 관노가면극, 아르헨티나 탱고춤, 몽골 민속나담춤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전국아리랑 경창대회, 멍석 아리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지원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전시‧체험교육프로그램과 ‘과학으로 밝힌 문화재의 비밀 –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를 주제로 전시품 및 영상물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그 외 전통문화체험인 누룩만들기, 막걸리 시음, 짚풀공예 등 체험부스와 전통공예‧사진·서예전시 등으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종천 정선아리랑제위원장은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감동은 물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정선군민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한 만큼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는 물론 정선아리랑의 감동이 다시 한번 전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군민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준비한 2018 정선아리랑제가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른 불가피하게 일정이 변경돼 아쉽다”며, “정선아리랑제 성공개최를 위한 내실있는 프로그램 진행은 물론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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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18정선아리랑제 일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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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힐링캠프 추진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1월 각 부서의 6급 이하 민원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힐링 캠프’를 추진한다. 이번 캠프는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처리 및 응대, 고충민원 증가로 인해 누적된 행정 일선 민원담당 공무원의 스트레스해소와 활력충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마련한다. 특히 태백시는 1박2일 일정으로 민원응대 CS, 스트레스 관리 힐링특강,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나와 주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태백시청 민원정책담당은 “평소 감정노동을 많이 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제공하는 치유의 시간은 곧, 자신감 회복과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 제공으로 환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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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힐링캠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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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 개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0월5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심의위원회 회의는 위원장인 장일재 부시장을 비롯 위원 15명이 참석해 2019년도 교육체육경비 보조금 신청 사업 94건 40억5천9백만원에 대해 사전 심의한다. 이중 교육분야 세부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교육경비가 83건 18억5천7백만원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행복교육지구 1건 2억4천만원, 원어민보조교사 3건 1억3천만원, 거점학교 2건 6천백만원 순이다. 또, 체육분야에 지도자 인건비 1건 1억2천2백만원, 육성종목훈련비 1건 1억1천6백만원, 육성종목 추가훈련비 1건 1천7백만원, 대회출전지원 1건 5천4백만원, 학교체육환경개선사업 1건 14억6천3백만원 등 총 5건 17억7천2백만원이 신청됐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세부 사업내용과 그간의 성과를 면밀히 검토, 예산 지원규모를 확정한다. 장일재 부시장은 “교육경비 보조금이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진로진학탐색에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 선정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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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9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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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추가모집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가 2018년 10월8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2차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 58명으로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태백시 또는 삼척시 하장면에 거주하며 근무지역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2차모집이 미달될 시 3차 추가모집까지 이어진다. 응모희망 주민은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내려받아 활용하거나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 033-550-9922)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배영호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장은 “관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우수한 지역주민들이 모집에 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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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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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0주년 개천절 태백산 뒤흔든 폭격 굉음 분노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민과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가 2019년 제4351주년 개천절에 공군 폭격기와 폭탄 굉음이 태백산을 뒤흔들지 않도록 한미 군사당국의 조치를 요청하는 성명을 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2018년 10월3일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아 주한미군 공군 폭격기들이 동맹국의 개국기념일인 개천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태백산자락 ‘필승사격장’에 지축을 뒤흔드는 굉음을 내며 폭탄을 투하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개천절을 맞아 태백산 천제에 참석한 태백시민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은 난데없는 폭격소리에 아연실색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필승사격장은 1981년 태백산 천제단 남쪽과 영월군 상동읍 경계 지역에 5,940만 평방미터(59.4평방킬로미터, 1,800만평, 여의도의 20배)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을 한미 공군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토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같이 폭격연습이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필승사격장은 그동안 태백시, 영월군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사격장 폐쇄를 요구해 왔으나 국가안보에 필수적인 군사시설이라는 이유로 번번이 묵살돼 왔다며 38년 동안 태백산 자락에 쌓인 포탄 탄피에 함유된 중금속에 따른 토양오염과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동맹국의 개국기념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라도 10월3일 개천절에 폭격훈련을 중지하는 것이 예의일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와함께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시설은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로 미군 당국보다도 한국 국방부의 무관심한 태도가 더욱 분노를 자아내게 한다며 사회가 민주화되고 복잡다단해 지면서 권위주의시대의 군사문화 우선 정책은 이제 심각한 사회갈등요소가 되고 있다며 필승사격장 뿐만 아니라 전국에 산재한 군사시설 때문에 군 당국과 지역주민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지역주민들의 희생을 담보로 한 군사시설 때문에 겪는 애로와 고충을 이제는 정부에서도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며 ‘필승사격장’도 그동안 수차례 지역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있어온 바, 시설 유지가 불가피하다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유연한 태도가 절실하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태백시민과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내년 제4351주년 개천절 공군 폭격기와 폭탄 굉음이 태백산을 뒤흔들지 않도록 한미 군사 당국의 조치를 요청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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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50주년 개천절 태백산 뒤흔든 폭격 굉음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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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해시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 【동해=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18년 11월14일(화) 뉴동해관광호텔에서 개최될 동해시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30여개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체에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해 구인·구직자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 마련한다. 참가대상 기업은 직종에 구분이 없으며 채용을 계획중이거나 채용계획이 없더라도 기업 홍보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 가능하며 오는 10월31일(수)까지 동해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메일(kgm7913@korea.kr) 또는 팩스(033-530-2718)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업체가 현장에서 구직자 서류 접수와 면접을 보는 ‘채용관’과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취업자의 취업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는 ‘지원관’으로 구분해 개별 특성에 맞는 상담과 구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상담을 위해 동해시 일자리지원센터,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참여하여 취약계층, 중장년,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기업은 행사 당일 무료로 제공되는 부스를 통해 현장 면접과 홍보가 가능하며 세부 문의사항은 동해시청 경제과(☎ 033-530-2162)로 하면 된다. 박인수 동해시청 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관내 청년층과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민 동해시청 경제과 담당자는 “동해시는 2017년 11월26개 업체가 참가한 ‘동해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면접자 1백70명중 18명을 채용하는 결과를 낳은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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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동해시 취업박람회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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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개최
- 【평창=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행사가 2018년 10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평창종합운동장, 평창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군민 문화 축전의 장으로 펼쳐진다. 평창노산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우)가 주관하고 평창군, 관내 기관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자축하고 모든 군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6일 전통민속경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회식과 체육행사, 8일 거리축제 및 문화 공연으로 진행한다. 특히 6일 저녁 7시부터 가수 이상우를 비롯한 박혜경, 맥케이가 출연하는 토크콘서트 ‘이상우의 오늘은’이 노산문화제 축하공연으로 펼쳐지며, 7일 오전 10시 진행하는 개회식에 평창군 8개 읍면민이 모두 참여해 지역별 특색을 선보이는 입장식을 진행한다. 또 7일과 8일 축구, 배구, 족구, 게이트볼, 씨름, 줄다리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종목의 민속행사와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 중심으로 미술전과 서예전, 사진전, 수석전 등 각종 전시와 시조경창, 강원소리경연, 거리축제 등 다양한 공연을 연일 펼친다. 노산성은 평창읍 시가지 동북방편 노산에 조선 선조초 김광복 군수가 수축한 길이 414m, 높이 1.3m의 석성으로, 임진왜란 당시 권두문 군수가 지사함, 이인서, 우응민 등과 합심해 왜적과 맞서 싸운 대 격전지였다. 1982년 성지에 임진 노성 전적비를 세우고 10월7일을 군민의 날로 제정함으로써 노성제는 군민의 문화축전으로 자리잡게 했으며 2014년부터 노산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10월6일에서 8일까지 노산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를 함께 개최하고 있다. 매년 노산문화제에 앞서 여는 충의제는 임진왜란 당시 노산성에서 항전한 권두문 군수를 비롯한 여러 관군과 백성들의 넋을 기리는 행사이다. 박상우 평창노산문화제 위원장은 “많은 군민께서 자리를 빛내어 예부터 이어진 수준 높은 평창의 문화의식과 정이 넘치는 평창군민의 힘을 보여주시길 바란다” 고 축제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제41회 평창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행사는 평창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임과 동시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의 문화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다채로운 행사가 알차게 진행되는 만큼 노산문화제에서 평창군민의 화합과 저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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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제41회 노산문화제 및 제36회 군민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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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무재해 5배수 달성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본부장 안관식)가 2018년 10월5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은 무재해 5배 인증패(6월25일 인증 심사 완료) 수여식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무재해 5배수 달성은 2009년 12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고위험작업 공유 및 위험성평가 집중관리, 기상상황에 따른 실시간 작업통제, 강력한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작업자 퇴출 및 작업중지) 등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를 꾸준히 시행한 성과였다. 안관식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The 안전하고 多 안전한 삼척발전본부 구현’과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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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삼척발전본부, 무재해 5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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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통시장 활성화 5일장마다 초대가수 공연
- 【양구=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양구군이 5일장이 열릴 때마다 주민들뿐 만 아니라 관광객과 면회객 등 타지에서 오는 방문객들도 장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5일장이 열릴 때마다 상설공연을 개최해 전통시장활성화를 도모한다. 양구군은 앞으로 5일장이 열리는 매 5일과 10일마다 상설 공연을 개최해 공연때마다 초대가수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사한다. 첫 공연은 10월5일(금) 오후 2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양구중앙시장 양산정육점앞 광장에서 열리며, 가수 리미혜, 제청, 이우리 등 3명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리미혜는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 금상 수상과 독도예술제 대상 수상 경력을 보유한, 장윤정의 뒤를 잇는 신세대 실력파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JTBC ‘히든 싱어’의 ‘휘성’ 편에 출연했던 제청은 SBS와 Mnet 등 공중파 및 음악전문방송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와함께 삼척 출신의 이우리는 가수활동은 물론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에도 힘을 쏟으면서 ‘삼척의 현숙’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지난 2016년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된 (사)동사모(동계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특히 이우리는 지난 2015년부터 정선 5일장에 고정 출연하면서 정선군으로부터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대범 양구군청 전략산업과 전략산업담당은 “올해 공연은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5일장이 열리는 날마다 같은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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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전통시장 활성화 5일장마다 초대가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