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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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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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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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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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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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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따끈따끈 연탄나눔’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평창군 청소년문화의집은 2022년 11월19일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자기성장의 기회가 되는 ‘따끈따끈 연탄나눔-핫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아 평창읍사무소와 연계해 평창읍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와 관내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마음을 실천, 남다른 의미의 봉사활동이 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가정에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음을 보태는 평창군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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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2023년 기후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우 패턴 변화 등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사방댐을 신설한다고 2월9일 밝혔다. 이에따라, 사업비 5억여원을 투입해 만우동 산10, 산 53 일원 사유림내 2개소를 오는 3월 착공해 장마철 이전인 6월말까지 완료한다. 또, 지흥동 504 외 18개소를 대상으로 외관 점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귀운동 산 162외 14개소에 대해 산사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해 사방시설 수시점검 및 보수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 심정교 동해시청 녹지과장은 “지난해 대형 산불피해로 인한 2차 피해 우려와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가 증가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산림피해가 우려된다”며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방사업지를 철저히 점검, 산림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재 사방댐 47개소, 산사태취약지역 54개소 등 총 사방시설 101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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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사방댐 신설 등 재난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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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등 법령 개정 개정내용을 반영하고, 조례 운영상 불합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해 온 규제를 완화 및 폐지하는 내용의 원주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을 공포했다고 2022년 11월21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에서 그동안 녹지지역에서 개발행위허가 기준으로 적용하던 기준지반고 사항을 폐지했다. 특히 2003년 도시계획 조례 재정 시 정한 지역별 기준지반고를 각종 지역 개발사업 및 환경변화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그대로 적용해 개발행위 불가지역에 대한 민원이 발생했다. 또 임야 및 경사도가 높은 지역은 이중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이번에 개정으로 규제 완화했다. 이와함께 종전 생산관리지역, 농림지역에 설치할 수 없었던 농기계수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녹지지역내 수소연료 공급시설 증축 시 건폐율 20%에서 30%로 완화(별도 단서조항 확인)하도록 개정했다. 주준환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개발행위허가, 농기계수리시설 설치 등이 용이해져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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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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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동절기 급수공사(청약신청) 중지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가 2022년 12월1일부터 겨울철을 맞아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고품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급수공사 청약신청 접수를 중지한다. 신청대상은 건물신축 등에 따라 신설되는 상수도 급수공사로 11월30일까지 원주시청 16번 창구(☏ 033-737-4713)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아울러 이듬해 청약신청 접수는 2월13일부터, 상수도 급수공사는 3월 중순 경 해빙기를 맞아 재개한다. 권요순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장은 “항상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수도업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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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2022년 11월15일 기준 144가정을 포함해 개원 후 현재까지 364가정이 이용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와 편의 제공에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된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신생아실과 산모실, 프로그램운영실, 찜질 시설, 급식 시설, 상담실, 휴게실, 세탁시설 등 깨끗하고 위생적인 시설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가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의 산후조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아쿠아 마사지실, 찜질방, 골반교정기, 각종 발 마사지기, 파라핀 베스, 적외선 치료기 등의 장비와 더불어 전신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해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신생아실은 멸균 시스템과 항온-항습 기능을 갖췄고, 허니 큐브 시스템을 도입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가족들이 아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생아실 방문에 따른 2차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모유 수유 전문가이자 오케타니 무통 유방관리 전문가를 초빙해 상근하도록 함으로써 산모에게 완벽한 산후 회복을, 신생아에게 양질의 모유를 먹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운영과 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써,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 강원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공모사업에 대상지로 선정, 26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4리 마을회관옆 790여㎡의 부지에 지상 2층 연 면적 825.30㎡ 규모로 조성했으며 2020년 7월10일 의료법인 성심의료재단의 위탁 운영으로 개원해 첫해 53명, 2021년 163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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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 지역신생아 가정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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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남성합창단이 창단연주회를 통해 초겨울 밤을 아름답게 수놓아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강릉남성합창단(단장 최성두)이 주최/주관하고 강릉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창단연주회가 2022년 11월18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이상헌 지휘와 연세영의 피아노 반주로 개최됐다. 강릉남성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평화의 기도 ▲원해(박지훈) ▲본향을 향하네(김두완) ▲복 있는 사람들(김성균)에 이어 ▲남녀간의 사랑속에 피어나는 작은 감정들을 20개의 짧은 왈츠곡들로 표현한 작품인 ‘파울링케와 함께 이 밤을(Paul Lincke)’ 선사했다. 또 ▲비너스, 비너스 돌아와요 ▲고개를 드세요 ▲흥겨운 노래는 ▲몰래 조용히 ▲오븐 뒤에 숨은 쥐 ▲아름다운 꽃도 ▲함께해 ▲사랑은 동화속에서 ▲시장 가는 것은 정말 즐거워 등을 통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와함께 강릉여성합창단(단무장 김라나)이 특별출연해 안정현 지휘와 김은영의 피아노반주로 ▲시간에 기대어(Arr.이희연) ▲Quizas,quizas,quizas(Arr. 김선택) ▲Praise His Holy Name(Keith Hampton) 등 감동의 무대를 마련했다. 최성두 강릉남성합창단 단장은 “강릉남성합창단은 2021년 이맘때 2023년 열리는 강릉세계합창대회 참가를 위해 연습을 시작했다.”며 “비록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영동지역 최초의 남성합창단으로 이제 그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고자 한다.”며 “저희와 함께하는 모든 관객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남성만의 매력인 중저음의 멋진 합창음악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릉남성합창단은 2022년 3월 창단, ▶단장 최성두-지휘 이상헌-피아노 연세영-사무장 김영래와 ▶1테너: 박준호-김동은-김정원-손동근-한주인 ▶2테너: 송성수-김흥수-민영복-서광호-성정인-이찬용-이현진-주동식-최재황-황은상 ▶1베이스: 최성두-김영래-김경태-김광중-이인영-정영철-한수호 ▶2베이스: 유동열-이형근-김응균-신유순-안창욱-엄종배-최종일 등 30여명으로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강릉여성합창단은 2005년 창단, ▶단장 김라나-총무 김숙경-지휘 안정현-피아노 김은영과 ▶소프라노: 김숙경-추영옥-최현진-이지연-이연우-박명란-우경아 ▶메조소프라노: 김은숙-권성아-신나영-박혜련-박현선-이지은-황세은-김지연 ▶알토: 김라나-고예실-김단희-권미진-김혜영-손승리로 구성해 정기연주회와 위문공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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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성합창단, 2022년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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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22년 5회를 맞은 ‘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의 영예를 안은 주인공들이 11월6일 확정됐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함께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2018년 동홍천IC에서 태백준령 미시령까지 80km에 이르는 44번 국도 주변 및 미시령 힐링가도의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지난 10월 한달여 접수기간 동안 총 529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을 주관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는 11월6일 전문심사단의 작품심사를 거쳐 금상 1점(상금 500만원), 은상 2점(상금 200만원), 동상 3점(상금 100만원), 가작 5점(상금 40만원), 입선작 80점(상금 12만원) 등 총 90점의 입상작과 입선작을 선정했다. 또 인기상(상금 50만원)은 입상작 및 입선작을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되는 인제군청 페이스북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작품 1점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공모전 금상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원금씨의 ‘가을속으로 가는길’이 차지했다. 또 은상에 김동섭씨의 ‘자작나무숲 봄’과 이창선씨의 ‘가을빛’이, 동상에 김미옥씨의 ‘경주’, 이서지씨의 ‘호박소’, 김문환씨의 ‘설악의 운무’를 각각 선정했다. 이어 가작에 김오정씨의 ‘힐링가도’, 오일주씨의 ‘천년습지’, 이동하씨의 ‘백담사 추경’, 이영미씨의 ‘빙벽타기’, 정성화씨의 ‘하추리 도리깨축제’를 결정했다. 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힐링가도의 빼어난 비경을 담은 수상작들도 오는 12월10일부터 18일까지 박인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유나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주무관은 “수상작은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매체에서 사용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에 감사드리며 미시령 힐링가도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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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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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춘천FC,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생필품 기탁
-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란이)이 2018년 10월4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미래에셋생명의 지원을 받아 식료품(쌀, 곰탕 포함한 15종) 키트를 지역의 홀몸 어르신 15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미래에셋생명 춘천지점은 50,000원 상당의 키트 15세트(총 750,000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전재병 지점장 이하 직원 28명이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부 인사와 키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까지 펼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과 미래에셋생명 춘천지점은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1년에 두 차례, 독거 어르신들을 돕는 이른바 ‘독거노인 희망잇는 봉사’를 시즌 6회에 걸쳐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재병 미래에셋생명 춘천지점장은 “매해 2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던 봉사활동이었지만, 추석명절이 지난지 얼마 안 된 오늘 행사에 마음가짐이 조금 남다르다”며 “적적한 마음이 들지 않도록 어르신들게 좋은 말벗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직원 모두가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키트를 전달받은 김모(효자동) 어르신은 “주황색 조끼를 입고 벌써 3년째 찾아오는 이들에게 감동받았다”며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아름 춘천남부노인복지관 홍보담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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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춘천FC, 춘천남부노인복지관 생필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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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사회단체, 김한근 강릉시장 불법인사혐의 검찰고발
- 【강릉=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릉시민사회단체가 김한근 강릉시장이 지방공무원법 등을 어겼다며 불법 인사혐의로 검찰고발에 나섰으나 김 시장은 적법절차에 의한 합리적 인사였다고 반박하고 나서 논란을 빚고 있다. 강릉시민행동을 비롯 정의당 강릉시위원회, 함께하는 시민, 함께 촛불단, 강릉환경운동연합, 강릉사랑포럼, NOG환경보호국민운동 강원본부는 2018년 10일4일 오전 10시30분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릉시는 지난 7월2일 단행한 인사발령을 바로잡고 공정인사를 이룰 것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김한근 강릉시장이 임기 첫날인 지난 7월2일 결원으로 인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으나 이 인사는 각종 규정과 규칙, 지침을 따르지 않았다며 특히 4명의 국장직무대리인사는 명백한 불법인사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7월2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결원으로 인한 인사는 지방공무원법 제26조(결원, 보충 방법)에 의거, 임용권자는 공무원의 결원을 신규임용, 승진임용, 강임, 전직, 또는 전보의 방법으로 보충하도록 돼 있으나 김 시장은 승진임용대상자가 있음에도 법을 따르지 않고 4명의 직무대리자를 지정했다고 주장했다. 또 직무대리 규정과 강릉시 직무대리 규칙에 의하면 직무대리는 공무원에게 사고가 발생한 경우 직무상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직제순위에 따른 법정대리나 시장이 지정하는 지정대리로 정하되 직무대리 명령서를 교부하고 직무대리자는 본래 담당한 직위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직무대리 업무를 병행해 수행하게 하고 빠른 시일내 결원을 보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7월2일 지정된 직무대리자는 직무대리 명령서교무가 확인되지 않고 본래 담당한 직위의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직무대리 업무만 수행하며 빠른시일내 결원보충 계획이 없고 현재 자리를 옮겨 직무대리가 아닌 국장의 직함을 사용하는 등 직무대리 규정과 규칙을 지키지 않았으며 사실상 직무대리가 아닌 승진 임용한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승진임용은 지방공무원법 제38조(승진), 제39조(승진임용의 방법)과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30조, 31조, 32조에 의해 승진소요 최소연수 이상 근무한 대상으로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하고 승진후보자 명부의 순위가 높은 사람순에 따라 승진임용범위에 해당하는 승진대상자중에서 임용하도록 돼 있으나 김 시장은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철저히 무시하고 승진대상자 3명을 특별한 사유없이 승진 제외하고 승진소요 최소연수도 채우지 않고 승진대상자에도 포함되지 않은 과장을 직무대리라는 직함을 이용해 직함을 이용해 승진 임용한 것으로 명백한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7월2일 인사뿐만 아니라 이후 단행한 5급 이하 승진임용 인사에서도 강릉시 2018년 인사운영기본계획을 전면 무시하고 다면평가를 제외했다며 보직관리기준 및 승진, 전보 임용기준을 변경하는 경우 변경된 기준은 그 변경일로부터 1일 이후에 적용하도록 돼 있는 지방공무원법 제8조 1항의 2호,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8조 3항을 어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김 시장은 7월2일 국장급 인사외 이후 5급 이하 인사에 있어 지방공무원법, 대통령령 직무대리규정,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 강릉시 직무대리규칙, 강릉시 2018년 인사운영 기본계획 등 인사관련 법률 및 규정, 규칙, 지침, 기본계획 전반에 걸쳐 법을 지키지 않고 임용에 부당한 영향을 미친바 있는 지방공무원법 제42조(시험 또는 임용 방해행위의 금지)의 누구든지 시험 또는 임용에 관해 고의로 방해하거나 부당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를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했다. 이에 1천3백 공무원과 강릉시민의 이름으로 김 시장을 검찰에 고발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했다. 그러나 김한기 강릉시장은 이들 단체의 주장에 대해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받아 직렬 및 법규검토를 통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인사를 단행한 것이라며 하등의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1년 정도 근무연한을 남겨두고 관행처럼 국장급 인사발령에 대해 비효율적인 요소가 많다는 지적이 있어 해야 할 일이 많은 시로서는 장기간 비워둘 수 없는 국장급 인사를 합리적으로 단행함으로써 일에 집중하도록 하는 게 마땅하다고 판단했다”며 “검찰이나 감사원이나 이번 것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는 든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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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사회단체, 김한근 강릉시장 불법인사혐의 검찰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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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삼척보훈가족 경로잔치 개최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삼척시가 2018년 10월6일(토) 오전 11시 대학로 문화휴식공간에서 제6회 삼척보훈가족 경로잔치 및 안보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강원도지부 삼척-태백지회(지회장 박주희) 주관으로 특수임무유공자회 및 보훈단체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이벤트 및 가수공연, 중식 및 기념품 제공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식전행사로 이벤트 및 가수공연과 삼척-태백지회장 인사말, 초청내빈 축사에 이어 식사 및 공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안보사진전시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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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삼척보훈가족 경로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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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7회 이사부장군배 전국철인3종 경기대회 개최
- 【삼척=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전국의 철인들이 모여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제7회 이사부장군배 전국 철인3종 경기대회’가 2018년 10월6일(토)부터 10월7일(일)까지 2일간 근덕면 일원과 덕산해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와 삼척시철인3종협회(협회장 변선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와 임원, 진행요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해 올림픽 코스(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와 하프코스(수영 2km, 사이클 90km, 달리기 21km)로 나눠 치른다. 특히 10월6일(토) 사이클 검차, 수영 공식훈련 및 코스 설명회가 열리며, 본 경기가 열리는 10월7일(일) 오전 6시 워밍업을 시작으로 하프코스는 오전 7시, 올림픽 코스는 오전 8시에 각각 출발해 정해진 코스를 완주하며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 10월7일(일) 오전 8시 덕산해변에서 개회식 행사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과 시상 및 폐회식은 당일 오후 3시부터 열린다. 홍금화 삼척시청 문화공보실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삼척을 찾아오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며 “적극적인 지역 관광지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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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7회 이사부장군배 전국철인3종 경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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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10월 각종 체육대회개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태백시가 2018년 10월 각종 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 태백시는 지난 10월3일(수) 제17회 배달바둑 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6일(토) 제1회 태백산배 전국 아마추어 당구대회, 9일(화) 제1회 연화산 산악 둘레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모두 전국대회로 참가인원이 적게는 300명에서 많게는 500여명에 달한다. 또, 11일(목) 2018년 폐광지역 4개 시군 그라운드골프대회, 13일(토)부터 제21회 태백시장배 축구대회가 이틀간 개최한다. 또 2017년에 이어 태백산컵 SBS 여자프로볼링대회도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닷새간 태백볼링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수많은 볼링 동호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밖에도 제20회 태백시장기 게이트볼대회, 제19회 태백시장배 족구대회, 제23회 태백시장배 테니스대회, 제3회 태백시장배 볼링대회, 2018년 태백시장배 풋살대회 등 태백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기량을 뽐낼 각종 대회들이 연이어 열린다. 태백시청 스포츠레저담당은 “크고 작은 대회가 연달아 개최되면서, 지역 상경기도 일정부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상의 경기시설과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대회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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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뉴스
- 태백/영월/평창/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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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18년 10월 각종 체육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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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회 태백 철암단풍축제 개최
- 【태백=강원타임즈】노주봉 기자 = 제9회 철암단풍축제가 2018년 10월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사흘간 철암초등학교앞 단풍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철암단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추억해, 기억해 시월의 첫 단풍’을 콘셉으로 고운 빛깔의 단풍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한다. 특히 축제 첫날인 10월12일(금) 다양한 문화공연과 식전행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오후 4시부터 본격적인 개막식을 진행한다. 또 초대가수의 공연과 함께 불꽃이 터지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 이어 축제 이튿날과 마지막날에도 상설무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제18회 태백가요제, 별빛달빛노래방, 펀 펀(fun fun)한 노래자랑, 감성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특히, 10월13일(토) 태백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피내재 오색단풍 그리기 사생대회, 14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단풍교-마두정 밑-청소년장학센터 앞-본부석 코스로 태백의 가을정취를 만끽해 보는 단풍산소길 걷기대회 등을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밖에도 단풍군락지 하천변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민물낚시체험 존과 단풍조각배 포토존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추억의 도시락, 단풍 전통 찻집 등 향토 먹거리 부스를 축제기간내내 운영한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철암단풍축제는 순수 민간 주도형의 축제로 마을 주민 전체가 주인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철암 단풍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들로 잊지 못할 가을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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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9회 태백 철암단풍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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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통합스포츠대회 인제 개최
- 【인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2018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 통합스포츠대회가 2018년 10월5일부터 7일까지 인제군 남면체육관을 비롯해 3개소에서 스포츠로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주제로 개최된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통합농구, 통합배구, 통합축구, 통합플로어볼 등 4개 종목의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5백60여명의 발달장애인, 비장애인 선수들, 중국에서 통합플로어볼 팀의 선수단도 함께 참여한다. 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는 스페셜올림픽 국제 본부가 중점을 두고 전개하고 있는 사회적 운동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훈련과 경기에 참가해 스포츠를 즐기며 장애를 포용하는 사회의 표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호성 인제군청 체육청소년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2018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통합스포츠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화합하며 공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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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화천/양구/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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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통합스포츠대회 인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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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어사화 학교 운영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이 2018년 10월15일부터 11월까지 30차례에 걸쳐 율곡인성교육관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상설 인성교육프로그램 도전! 구도장원 ‘강릉어사화 학교’를 운영한다. 율곡인성교육관과 오죽헌 일원에서 열리는 강릉어사화학교는 아홉번 장원급제(구도장원)한 율곡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며 지·덕·체의 조화로운 인성교육을 현대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참여어린이들은 유생복을 입고 격몽요결을 따라 읽고 초충도를 그리고 활쏘기 체험, 오죽헌 안채에서 전통차 나누기 등 9개 체험을 마칠 때마다 인증도장을 받고 모두 마치면 어사화와 장원급제 복장을 갖추고 사진 촬영후 이수증을 받는다. 강릉어사화학교는 오죽헌/시립박물관을 미래세대의 인성함양과 전통문화 전승의 구심점으로 자리잡기 위한 상설 프로그램 시범 운영 성격을 띠고 있다. 원제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오죽헌 인근에 위치한 율곡평생교육원, 강릉충효교육원 전통문화교육단체들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 오죽헌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교육 벨트구축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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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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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어사화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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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커피축제연계 관광객유치 마케팅추진
-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시가 2018년 10월5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커피축제와 연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TX여행상품 및 외국인대상 축제트래블버스 프로모션 여행상품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친다. 커피축제연계 KTX 여행상품은 240명 모객대상으로 커피축제를 주테마로 커피축제장~강문해변~초당순두부마을~노추산모정탑길~월화거리&중앙시장코스와 솔향수목원~월화거리&중앙시장~커피축제~강문해변코스로 운영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강릉의 커피향, 솔향, 바다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강릉만이 가진 차별화된 매력적인 코스로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 온라인 여행상품 축제트래블버스는 커피축제와 연계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커피축제~월화거리&중앙시장~안목해변&아라나비 집라인~주문진방사제~소돌아들바위공원 코스로 구성하며 강릉의 해변들이 가진 서로 다른 분위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외국인 개별 관광객들의 강릉관광 편의를 위해 교통과 여행을 접목한 이 상품은 동남아권 및 홍콩, 대만 등 중화권 300여명 대상으로 온라인 여행플랫폼에서 상품을 판매해 모객이 이뤄진다. 이와함께 커피축제홍보를 통한 관광객유치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하철노선인 서울역과 강변역 스크린도어를 활용해 광고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부산국제관광박람회 및 KTX매거진 등을 통해 커피축제 연계 강릉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강석호 강릉시청 관광진흥과장은 “강릉의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축제별, 시기별, 테마별 강릉만의 브랜드 여행상품개발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체류형 관광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야간 볼거리를 적극적으로 발굴 및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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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커피축제연계 관광객유치 마케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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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립화장장 운영 일시 중지
- 【원주=강원타임즈】박현주 기자 = 원주시가 2018년 10월5일부터 10월20일까지 16일간 시립화장장의 시설점검 및 보수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지한다. 이 기간동안 시립 화장장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불가피하게 인근 지역의 화장장을 이용해야 한다. 인근 지역의 이용가능 화장시설은 춘천(033-261-7314), 강릉(033-660-3858), 제천(043-644-6613), 충주(043-870-7867) 등이다. 박필여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장은 “얼마 전 시립화장장 그을음 사고로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만큼,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화장시설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실시한다”며 “시립화장장 가동이 일시 중단하는 것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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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립화장장 운영 일시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