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주열 강릉아산병원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배주열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22년 11월5일 열린 '2022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배주열 교수는 '요골 골절의 수술 중 정중신경이 요골건 힘줄집 내로 주행하는 변이들의 빈도 및 위치'에 대한 연구를 높게 인정받아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특히 배 교수에 따르면 정중신경의 수장분지는 손바닥의 감각을 관장하는 신경으로서 해외의 사체 연구 사례를 통해 몇몇 주행경로의 변이가 보고된 바가 있으나, 요골건 힘줄집내로 주행하는 빈도와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한 것에 이번 연구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최우수 학술상은 대한수부외과학회와, 대한미세수술학회, 그리고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Archieves of Hand and Microsurgery 저널에 1년 동안 발간된 논문들 중 가장 내용이 우수하고 수부외 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논문 1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번 연구는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최신우 교수와 박하성 레지던트가 공동 집필했으며, Archieves of Hand and Microsurgery 27권 1호에 실렸다. 한편 배 교수는 수부외과 세부전문의이며, 대한수부외과학회 강원지회 총무,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 배주열 강릉아산병원 교수, 대한수부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배주열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2022년 11월5일 열린 '2022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배주열 교수는 '요골 골절의 수술 중 정중신경이 요골건 힘줄집 내로 주행하는 변이들의 빈도 및 위치'에 대한 연구를 높게 인정받아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특히 배 교수에 따르면 정중신경의 수장분지는 손바닥의 감각을 관장하는 신경으로서 해외의 사체 연구 사례를 통해 몇몇 주행경로의 변이가 보고된 바가 있으나, 요골건 힘줄집내로 주행하는 빈도와 위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한 것에 이번 연구의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최우수 학술상은 대한수부외과학회와, 대한미세수술학회, 그리고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가 공동으로 발간하는 Archieves of Hand and Microsurgery 저널에 1년 동안 발간된 논문들 중 가장 내용이 우수하고 수부외 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논문 1편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번 연구는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최신우 교수와 박하성 레지던트가 공동 집필했으며, Archieves of Hand and Microsurgery 27권 1호에 실렸다. 한편 배 교수는 수부외과 세부전문의이며, 대한수부외과학회 강원지회 총무,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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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실시간 사람들 기사

•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 연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7대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사진)이 연임되면서 2025년 11월7일(금) 임명장을 받았다. 고홍재 평창군자원봉사센터장은 평창군청 가족복지과장을 마지막으로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2022년부터 3년간 평창군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자원봉사자들의 길을 함께 걸으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써 왔다. 고홍재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가운데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재난과 재해, 환경정화 등 취약계층과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들과 연계해 모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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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 최병수 제6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2025년 11월3일 제6대 원장으로 최병수 박사가 취임,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병수 신임원장은 현재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 객원교수, 강원대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DMZ 생태조사를 비롯 환경 훼손 예방, 기후재앙 대응 방안 마련에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임 최 원장은 강원일보 편집인 논설주간을 역임했으며,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지방자치시대위원회 지역위원,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 자문단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최병수 원장은 취임사에서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기후재앙 사회에 대응하는 전초기지의 역할을 해 나가자”라고 강조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후테크를 미래산업으로 선정한 만큼 연구원이 기후테크 산업을 선도해서 강원도를 글로벌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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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3

• 강원특별자치도, 최선식 농림특별보좌관 임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가 2025년 10월23일(목) 통상상담실에서 농림특별보좌관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명된 최선식 농림특별보좌관은 춘천농업고등학교와 강원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인제군지부장, 농협경제지주 상무, 농협물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선식 신임특보는 “도내 79개 농축협과 18개 시군지부를 방문하며 도 농정 정책을 홍보하고 민원을 경청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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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5

•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 김순기 자원봉사자, 국민포장 수상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순영) 김순기 자원봉사자가 2025년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모범노인 분야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훈장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국가 포상으로 노인복지에 크게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한다. 김순기 자원봉사자는 30년 넘게 동해시 지역내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취약 계층을 위해 도시락을 제작해 배달하고 복지관 시설 보강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또 요양원,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음악 연주활동과 목욕 봉사 활동을 했으며 동해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제작 및 배달 봉사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1984년부터 34년간 코레일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중에도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해 VMS 봉사 인증 10,000시간 이상이다. 아울러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본인의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는 삶이 큰 귀감이 돼 이번 노인의 날 행사에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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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0

• 김명중 제14대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장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명중 소방정이 2025년 10월2일 강원특별자치도 제14대 소방학교장으로 취임했다. 김명중 소방학교장은 지난 1999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그 이후로 다양한 직책을 맡아 왔다. 주요 경력으로 2024년 소방청 운영지원과 인사 운영팀장, 2022년 소방청 혁신 행정 법무담당관 조직 팀장 등이 있으며 2021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또 2021년 소방청 중앙소방학교 교육지원과에서 소방령으로 승진하며 교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이와함께 이번 취임을 통해 강원도 소방학교의 교육 품질을 높이고, 소방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명중 소방학교장은 "소방학교의 발전과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방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을 혁신하고, 소방 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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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5

• 강원자치도, 최종균 제12대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임명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9월1일(월) 제12대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최종균 전 대통령실 저출생 대응비서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종균 총장은 강릉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 인사과장, 인구정책실장, 질병관리청 차장, 대통령비서실 저출생 대응비서관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또 영국 켄트대학교에서 사회정책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회분야 전문가이기도 하다. 최종균 총장은 “중앙부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원도립대학교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겠다”며, “1도 1국립 실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도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강원 라이즈(RISE) 추진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교육기관”이라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도립대를 특성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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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1

• 제9대 이용빈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취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제9대 이사장으로 이용빈 신임 이사장이 취임한다. 2025년 9월2일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임직원과 내 · 외빈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한다. 이용빈 이사장은 1991년 동해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북평동장, 체육교육과장, 홍보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34년간 풍부한 행정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빈 이사장은 △공감과 화합 △혁신과 도약 △균형과 협력 △튼튼한 복지를 4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하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공공서비스의 혁신과 전환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공단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공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의사 결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유미선 공단 기획감사팀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갖춘 이용빈 이사장의 취임으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아, ‘행복한 삶과 꿈을 더하는 공기업’ 실현에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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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9

• 김동찬 (사)강릉단오제위원장, 제43회 강릉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2025년 시 승격 70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강릉단오제위원회 김동찬 위원장을 제43회 강릉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강릉시민대상은 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권위의 명예로운 상이다. 김동찬 위원장은 오랜 기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의 보존과 전승, 세계화를 이끌어 온 핵심 인물로, 지역문화 발전과 공동체 정체성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강릉단오제 축제 운영 체계화와 내실화 ▲전통문화 교육 및 어린이 체험 확대 ▲국내외 축제 교류와 세계화 추진 ▲콘텐츠 기획과 홍보를 통한 강릉단오제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강릉단오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강릉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1일(월) 오후 6시30분 강릉하키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시 승격 70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김동찬 위원장은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릉의 이름을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강릉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찬 위원장은 2009~2018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상임이사, 1984~2008 강릉MBC기자 / 보도부장, 속초MBC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9부터 현재까지 (사)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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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2

• 2025년 제30회 동해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5년 제30회 동해시민대상 학술교육부문 수상자로 김형춘님을 최종 선정했다고 8월5일(화) 밝혔다. 김형춘 수상자는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재임 시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초 · 중학교 영재학급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영재교육과 잠재력 개발에 기여했다. 또 향토교육 자료집을 발간해 애향심을 고취하고, 관내 학교 체육시설을 시민에게 전면 개방해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이와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가족 독서운동을 전개해 동해시 평생학습 문화확산에 이바지하는 등 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대학교수 재직 중에 장학금 유치 활동을 통해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고, 평교사 시절에 다수의 교육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교육정책 개선과 교실 수업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이어 퇴임 후에도 봉사활동과 각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해 ‘동해시민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채시병 동해시청 행정과장은 “제30회 동해시민대상 시상은 2025년 제38회 무릉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동해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희 동해시청 행정과 총무팀장은 “제30회 동해시민대상 후보자 접수는 지난 5월19일부터 6월27일까지 40일간 진행했으며,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아울러 동해시민대상은 1995년부터 2024년까지 총 29회에 걸쳐 동해시 발전에 공헌이 인정된 6개 분야 53명을 발굴해 시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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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5

• 제19대 경제부지사,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내정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제19대 경제부지사로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65세 · 사진)을 내정하고, 2025년 7월14일 자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는 민선 8기 후반기 경제정책의 연속성과 전략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내 · 외부 인사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기획부터 실행까지 폭넓은 리더십이 요구되는 경제부지사직에 전문성과 도정 이해도, 조직관리 역량을 고루 갖춘 김광래 총장을 내정했다. 김광래 내정자는 학계,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인물이며, 정책 · 조직 · 예산 전반에 대한 이해는 물론, 균형 잡힌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강원 경제 주요 현안 해결의 적임자로 평가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김광래 내정자는 현재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으로 도청 2청사를 함께 사용하며 도정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다”면서, “경영학자 출신의 민간 전문가로서 도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추진하며, 강원도의 산업과 경제를 활성화 하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래 내정자는 명륜고등학교, 관동대학교 경영학과, 명지대 대학원 경영학 석사, 건국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전국공립전문대학총장협의회 회장,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산하 경제 ‧ 인문사회연구회 사무총장, 전국대학교 기획처장협의회 회장, 관동대학교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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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