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플래쉬 단체컷 1.jpeg](http://www.kwtimes.co.kr/n_news/peg/1811/thumb/d58bb5195ecce7128966c54fa5bd75d9_wMRPBcl91hpt2vUaPW.jpeg)
【강원타임즈】 박현주 기자 = 걸 그룹 플래쉬가 자카르타 카사블랑카 메인홀에서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 참여한다.
11월30일 열리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이재민 돕기 자선공연에 걸 그룹 플래쉬(나래, 세령, 예린, 수진)과 골든차일드, 카드가 함께 참여한다.
플래쉬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해 많은 이재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해 참여하게 됐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자선공연을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 팔루, 시기, 동갈라 지역 지진피해 복구에 기부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기도 했다.
걸 그룹 플래쉬는 데뷔 5년여만에 지난 7월달 첫 쇼케이스를 열며 신곡 ‘베이비로션’으로 국내무대에 정신으로 데뷔했다.
특히 국내 다양한 음악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했으며 네이버 연예뉴스 섹션 메인에 소개하는 등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아울러 힐링돌로 알려진 걸 그룹 플래쉬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2015 LA한인축제, 2016런던 세계관광박람회, 2017 중국 KOREA WEEK 등 국내를 비롯 해외 공식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K-POP가수로 초청되는 등 실력과 인기를 검증받았다.
한편 걸 그룹 플래쉬는 본격적인 팬과의 소통을 위해 브이앱 첫 개설을 기념으로 11월27일 저녁7시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