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정선군의회(의장 유재철)가 2019년 1월25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새해 첫 임시회인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공식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는 1월25일부터 2월1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의와 함께 2019년 군정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청취한다.
특히 정선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한다.
또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실현을 위해 각 실과소를 비롯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대한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함께 정선군 장기미집행 군 계획시설 해제권고 채택의 건, 제7기 정선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유재철 군의장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집행부의 민선7기 행정조직 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내실있는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현황파악 및 의견제시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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