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기]산불예방 발대식 사진1.jpg](http://www.kwtimes.co.kr/n_news/peg/1902/thumb/d58bb5195ecce7128966c54fa5bd75d9_CMTACt2wtbJ4MFRQXZNNwKmA.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서은경)가 2019년 2월1일(월)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산불감시인력, 직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예방진화 대식을 개최하고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및 진화인력을 대상으로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산불진화 안전교육, 산불진화 및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산불 현장 초동진화대응체계 운영에 돌입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지정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소각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함으로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서은경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산불없는 내 고장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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