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0(월)
 
  • 온의동 세천정비사업 5억 등 총 4개 사업비 확보...최근 2년간 202억 확보

꾸미기_꾸미기_KakaoTalk_20230609_172210896.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허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2023627일 총 4개의 춘천시 현안사업 관련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2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별로 확보 내역을 살펴보면 동면 장학리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9억원, 사북면 지촌리 상수도 확충사업 8억원, 서면 덕두원리 자전거 도로 위험 지역 정비사업 6억원, 온의동 세천 소규모위험 공공시설 정비 5억원이다.

 

특히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원에 총 사업비 1299,500만원을 투입해 노후된 차고지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가 반영되며 사업비 부족분 중 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20243월 완공 예정인 버스 공영차고지는 안전성과 운수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춘천시의 친환경 대중교통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 외에 사북면 상수도 확충사업비 8억원을 추가 확보된 것도 중요한 성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상수도망의 보급이 늦어 고질적인 물 부족 사태를 호소해 왔던 사북면 지촌리 주민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88공원 인근의 온의동 세천 정비 사업비 5억원도 확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마을진입로 확포장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이 가능해 졌다.

 

허영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교육부 특별교부금이 총 865천만원, 올해 4월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874천만원에 달 한다.”며 지난 성과를 회고한 후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도 지역현안 및 주민 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허영 국회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8억원 확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