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 위해 대응역량 강화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조상훈 동부지방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이 2023년 7월22일 취임했다.
신임 조 소장은 이번 집중호우와 관련 “기후변화로 인한 산림재해 및 인명피해 등 국민의 생명과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재산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 우려 지역 및 산림사업 현장을 점검해 산사태 예방에 힘 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상훈 소장은 충북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공직생활을 영월국유림관리소에서 시작해 산림청 휴양등산과 산림휴양담당,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장, 북부지역팀장, 휴양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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