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2월24일(토) 국내 최초 & 최대규모 머슬 비치강릉 ‘상금 1,000만원' 한판 승부"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세인트존스호텔이 2024년 2월24일(토) 좋은습관PT와 함께 조성한 국내 최초 & 최대 규모의 머슬 비치 강릉에서 상금 1천만원을 건 ‘피지컬 307’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다.
2023년 8월26일, 국내 최초 & 최대 규모의 머슬비치 강릉 오픈을 기념해 머슬 & 워터 페스티벌 WEighT를 개최했던 세인트존스호텔이 내년에 대규모 머슬 비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해 맨몸 운동이나 웨이트를 즐겨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피지컬 307'은 307 요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미션, Code Name: 307을 주제로, 헤라클레스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경기 종목은 당일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지만 근력, 순발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까지 신체의 모든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미션을 통과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 전체 미션을 완료한 단 한 명의 요원에게 헤라클레스의 숨겨진 보물, 상금 1천만원과정식 요원 임명장이 주어진다.
이와함께 '피지컬 307'은 서바이벌 피지컬 대회로 모집 대상은 1964년부터 2005년생까지 신체 건강한 성인 남녀로 한다.
참가비는 얼리버드(~23. 12. 31까지) 1인 6만원, 이후(24. 01. 01부터) 1인 7만원으로 신청은 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https://new.stjohns.co.kr/)에서 가능하다.
한편 세인트존스호텔은 지난 2021년 현실판 오징어 게임, '세인트 게임'을 개최해 큰 인기를 끌었으며, 성황리에 대회를 마친 경험이 있다.
이에 내년에 개최되는 '피지컬 307'도 많은 운동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
머슬 비치 강릉은 오픈 이후 맨몸운동과 웨이트를 좋아하는 강릉시민과 커뮤니티 뿐 아니라, 방송프로그램 촬영 등으로 지속적인 방문이 이뤄지고 있다.
보디빌더 이승철 선수 세미나 호텔패키지 상품을 선 보인데 이어 MBC TV방송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코쿤, 윤성빈 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아울러 국내 최고의 스트리트워크아웃 전문팀 저스트펀 크루와 머슬비치 워크아웃 프로젝트 <탄탄대로 MUSCLE-UP>을 개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