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KB국민카드 2월1일~29일, NH농협카드 2월8일~3월8일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관내 ‘착한가격업소’를 이용 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척시는 누리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관내 ‘착한가격업소’ 명단을 게시하고 지정 업소에서 신한 · KB국민 · NH농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 · KB국민카드는 2월1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카드는 2월8일부터 3월8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혜택을 받으려면 각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어플 이벤트 페이지 응모 후 결제하거나, KB Pay 결제로 1만원 이상 결제 시 2천원의 캐시백 혜택이 1인 최대 5회까지 지원한다.
김종한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삼척을 찾는 귀성객 모두 가격과 서비스가 검증된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은경 삼척시청 경제과 일자리경제팀장은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삼척시가 가격 기준, 위생 · 청결 기준, 서비스 기준, 공공성 기준을 평가해 통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하며 삼척시는 2024년 1월 기준 35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며, 그 중 보리밥 뷔페를 운영 중인 ‘보리골돈이’는 강원특별자치도내 ‘으뜸착한가격업소’ 3개소 중 한 곳으로 지정돼 표창패를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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