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7일 쌀과 반찬 6‧25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50가구 전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주민자치회(회장 장택상)는 2024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7일 여량면 관내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여량면 주민자치회는 쌀 2kg 50포와 제철 식재료로 직접 만든 반찬을 여량면 관내 6‧25참전용사 및 국가유공자 등 호국 보훈가정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나눔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과 쌀을 전달하고 보훈가정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택상 주민자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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