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5일(수) 도농간 상호 협력 기회와 의료혜택 제공 위해 실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봉평면이장협의회(회장 송문석)와 서울어울림병원(원장 윤재영)은 2024년 봉평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의료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9일(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농간 상호협력의 기회와 의료혜택 제공을 위해 실시했으며 영농활동으로 인한 관절후유증이 있는 주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추진했다.
송문석 회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평소 많은 주민이 앓고 있는 관절치료 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의료서비스 개선뿐 만 아니라 지역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은희 평창군 봉평면 총무팀 주무관은 “서울어울림병원은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하고 있는 척추 및 관절전문 의료기관으로 윤재영 대표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및 직원 약 8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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