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19일까지 춘천지역 소재 중소기업 대상 온라인 접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부장 김승보)는 2024년 7월19일까지 춘천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3차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IP(지식재산) 바로지원 사업은 특허청 및 춘천시의 지원으로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수시로 상담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시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해당 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IP현안 진단을 통해 직접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기관과 함께 △특허맵 △디자인맵 △디자인개발 △브랜드개발 △특허 기술 홍보 영상 제작 △국내 및 해외 출원지원 등 세부 지원 사업을 기업당 최대 2건, 2천만원 범위 내에서 제공한다.
또 수혜기업은 총사업비의 40%(현금 20% + 현물 20%)만 부담하며, 소상공인·여성기업·(예비)사회적기업은 현금 10% 완화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내 강원서부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https://www.ripc.org/pms)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3-254-6591)나 홈페이지(www.ripc.org/chuncheon)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발명진흥회 김승보 강원지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2023년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사업 컨설팅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