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1일 집배원들과 우편물 상하차와 구분작업 직접 체험 현장 근무자 격려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4년 7월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춘천우체국을 방문해 집배원들과 우체국의 일상을 함께 하는 우체국 현장 체험에 나섰다.
김 지사는 이른 아침 집배원들과 함께 우편물 상하차와 구분작업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김 지사는 이 과정에서 집배원들의 열정과 노고를 목격하면서, 우편물 배달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깊이 이해했다.
김 지사는 “춘천우체국 방문을 통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치관 춘천우체국장은 “도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직접 우편물 분류 및 택배 상하차 과정을 체험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 한다”며 “집배원들은 항상 시민 여러분께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국장은 집배원들에게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더운 날씨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장마철에는 미끄러운 길에서의 안전 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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