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 "7월12일 삼화동새마을부녀회와 15일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 삼계탕 전달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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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곳곳에서 무더위를 맞아 삼계탕 봉사가 잇달아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황임수)2024712() 삼화동다목적회관에서 영양가득 삼계탕 60그릇을 제작,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 삼화동통장협의회 황인옥 회장은 떡 60세트를 기탁, 삼계탕 전달시 함께 전달해 고마움을 샀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반찬 릴레이 봉사활동은 동해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 삼화동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동해시 각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반찬 나눔봉사활동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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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715일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정희)에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25그릇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양식 나눔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 및 공동체의식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는 두달에 한번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임정규 동해시청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삼계탕 나눔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버티는데 도움이 주기를 바라며, 이런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더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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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년 무더위 맞아 삼계탕 봉사활동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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