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 "2024년 8월16일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및 국가정원 조성 요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들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전영록)2024816일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 정상에서 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 및 가리왕산 국가정원 추친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 지부장은 올림픽 이후 6년이 지나고 자연복원이 이뤄지는 현 시점에 케이블카 철거는 되려 가리왕산의 생태를 훼손한다.”가리왕산 케이블카 존치와 이를 통한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생태자원, 관광자원에 올림픽 유산 자원까지 더해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생태문화 관광 메카 강원특별자치도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산림청, 강원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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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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