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9일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대상 나눔과 기부문화 실천"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백규)은 2024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9일 춘천시 서면 소재 중증 장애인 거주 사회복지시설인 행복이 가득한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번 위문은 춘천 지역 내 보훈대상자가 입소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해 공직자들이 솔선해 우리 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
또 직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해 쌀, 세제 등 생필품을 구입해 시설에 전달했다.
표경애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과장은 ‘행복이 가득한 집’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관련 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서부보훈지청은 2021년부터 설 · 추석 명절을 계기로 해당 시설에 정기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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