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폐회

최종편집 2024-10-0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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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월) 제2차 본회의 개의 안건 총 54건 가결 등 8일간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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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강릉시의회(의장 최익순)는 2024년 9월9일(월), 제317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강릉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9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주요 조례안 및 안건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따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행정위원회는「2025년도 강릉문화재단 출연안」 등 3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강릉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 산업위원회는「강릉시 투자유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7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와함께 이날 개최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총 54건의 안건을 심사 · 가결됐다.

이어 ▲윤희주 의원이 ‘도비 매칭사업 보조율 인상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홍정완 의원이 ‘강릉시 문화예술시설 활성화 조언’을 주제로, ▲김진용 의원이 ‘청솔공원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각각 10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속에서 일반안건 심사 등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들과 성실한 답변으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응급의료, 물가 안정 등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제317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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