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7-14(월)
 
  • 9월29일 전통문화체험부스-먹거리마켓-버스킹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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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지역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생활문화를 만들어가는 명주프리마켓이 여름의 휴식기를 보내고 오는 929() 1시부터 5시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전통문화를 주제로 개최된다.

 

명주프리마켓은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플리마켓과 수공예마켓, 먹거리 마켓, 전통문화체험, 버스킹 공연 등 총 7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주제로 전통한지 연만들기’, ‘전통장담그기’, ‘복주머니 만들기등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강릉시농어촌체험마을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마을 생산품의 판매 및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강릉지회에서 진행하는 베란다 텃밭 만들기 교육 및 체험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장 조성을 위해 행사장 내 플라스틱 용기 사용 금지, 비닐봉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분리배출 계도 요원을 배치해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강춘랑 강릉시청 환경과장은 강릉시 대표 친환경 축제인 명주프리마켓을 통해 강릉시민들이 사회의 지속가능성 향상에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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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24년 명주프리마켓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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