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처럼’ 소주라벨 안전문화메시지 부착생산 안전문화확산 노력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안성환), 롯데칠성음료(주)강릉공장(공장장 윤현철)은 2024년 9월30일(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강릉공장은 대표 제품인 ‘처음처럼’ 소주 라벨에 안전문화 메시지를 부착해 9월부터 2~3개월간 약 30만병을 생산, 근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힘을 보태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은 “롯데칠성음료(주) 강릉공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 한다.”며 “모두가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기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협업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근로자와 시민들이 안전문화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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