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일(수)~10월25일(금) 접수...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0.25% 전액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다시 시행한다.
삼척시는 오는 10월 소비심리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 돕고,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 도모 및 지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2차로 시행한다.
삼척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을 가입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의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또 1차때 미 신청자들에 한해 오는 10월2일부터 10월25일까지 2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해 대표자 거주지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필요서류 및 더 자세한 내용은 2024년 10월1일부터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 · 공고 창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종한 삼척시청 경제과장은 “신규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돕고 조금이나마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상공인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이 빠짐없이 모두 신청해 사업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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