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25일 어르신 16명 대상 8회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창웅)은 2024년 10월25일 ‘행복한 공예교육’을 성료했다.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 · 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경기 및 강원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협업해 문화취약 계층에게 공예교육을 통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에따라 동해시노인복지관은 은퇴 후 새롭게 노년기를 맞이하는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6일부터 10월25일까지 8회기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도자기공예를 통해 노년기 생활만족도 향상 및 행복증진의 기회를 마련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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