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6일 지난해 이어 100만원 기탁 고향사랑실천 훈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출신 윤형준 씨(황지고 41회, LG유플러스 본사 근무, 사진)는 2024년 11월6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윤 씨는 고향에 대한 깊은애정과 관심으로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윤형준 씨는 “고향에서 받은 도움으로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으며,공직 퇴직 후에도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계신 부모님의 봉사 정신을 보며저 역시 태백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윤형준 씨와 같은 출향인들의 나눔이 지역 사회에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에 잘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형준 씨가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경제활성화, 청년 창업 지원, 지역문화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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