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도 2027년까지 3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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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및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521억원 중 358억원(환경부 국비 110, 도비 248)을 확보했다고 20241113() 밝혔다.

 

군은 2025년에 해당 사업 예산 중 국·도비 보조금 28억을 포함한 42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다.

이후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에 2030년까지 221,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에 2027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평창군 일대 3개소의 급수구역에 대해 노후 재질관 정비, 누수탐사 및 유지관리 시스템구축 등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비로는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와 수항리 일원에 생활용수 공급 개발사업을 진행한다.

 

심재호 평창군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에 확보한 국·도비로 평창군의 안정적인 상수도 유수율을 확보해서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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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노후상수관망정비사업 등 국·도비 35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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