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18일~22일 사랑의 하츄핑-아마존 활명수 등 총 6편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4년 11월18일부터 22일까지 평창군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평창시네마 가을영화제를 개최한다.
평창시네마 가을영화제는 평창군이 주관하고 평창영화봄협동조합이 주최하는 영화제로 영상문화 대중화 및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주민들 뿐 만 아니라 외부 방문객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상영 영화는 「사랑의 하츄핑」, 「아마존 활명수」, 「보통의 가족」, 「어른 김장하」, 「청설」, 「데드라인」 총 6편이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최신영화 위주의 작품으로 선정했다.
선정작은 영화제 기간에 1회 관람료 1,000원(1회차 56석 한정)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지원 상영작 시간을 평창시네마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20인 이상 단체예약은 전화(☎033-334-7053) 및 이메일(happy700bom@naver.com)로 가능하다.
손영미 평창군청 문화예술과장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양한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영화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천 원으로 누리는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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