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8(토)
 
  • 환경감시와 일자리창출 효과 본 사업 집행부 미온적 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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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도의원(철원군 1/농림수산위원회)20241125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산림환경국 예산안 심사에서 강원환경감시대 운영 사업의 예산 삭감을 언급하며, 환경감시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본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미온적 태도를 지적했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단속 실적 및 운영 인원 현황을 보면 2021년 과태료 부과 건수가 1,617, 20221,793건으로 뚜렷한 성과를 냈지만, 인건비 삭감으로 인한 인원 축소로, 20231,395, 20249월까지 1,156건으로 대폭 줄었다.

 

김정수 의원은 상시 및 단기 근무 형식으로 매년 12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냈던 좋은 정책을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축소 시키는 건 잘못된 판단이라며 추경 등 예산확보를 통해 최고 실적을 냈던 2022년 수준으로 돌려놔야 한다.”라고 집행부의 책임있는 행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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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강원도의원, 환경감시대 인건비 매년 삭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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