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25일 양기관 역량과 자원 활용 상생 협력 강화 다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는 2024년 11월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브람스홀에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 회원 간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45개 전문대학과 메인비즈협회 회원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현장맞춤형 인재양성,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 및 공유했다.
이에 강원도립대학교는 메인비즈협회 강원연합회(회장 이익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인비즈협회는 5천여개의 정회원사와 전국 96개 지회(7개 연합회)를 두고 있다.
특히 강원연합회는 212개의 회원기업, 546개의 인증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춘천, 원주, 영동(강릉, 속초), 동해지부를 두고 있다.
이에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RISE 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창업보육센터 운영, 중소기업 CEO대상 교육, 중소기업 재직자 학위과정 등을 운영 및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도 소재 전문대학 중 강릉영동대학교가 함께 참여했다.
최근표 라이즈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립대학교 RISE 사업 공모에 지역인재양성, 취창업, 지역정주 체계를 반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광래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과 청년이 거주하고 싶은 지역을 구축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메인비즈협회와 협력체계를 이어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 왼쪽 최근표 라이즈본부장, 오른쪽 권혁종 부회장, 사진 2. 왼쪽 최근표 라이즈본부장, 가운데 권혁종 부회장, 오른쪽 유정렬사무국장, 사진 3. 전국 45개 전문대학 대표총장과 메인비즈협회 소속 6개 권역연합회 회장간 업무협약후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