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 원주시, 새복합문화공연시설조성 중부내륙지역 문화적 욕구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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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구 종축장 부지에 강원지역을 비롯한 경기남부 및 충청지역 등 중부내륙권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용역을 수립 중에 있다.

 

더 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사업기본구상에 디지털 융복합 문화콘텐츠 창 제작공간과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장,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신기술이 도입된 공연장, 전시장 등이 포함된 복합문화공연시설로 조성해 국비를 확보한다.

 

특히 도는 지난 7월 기본구상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현재 부지활용에 대한 구상 중으로 20259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이 준공되면 제3차 문화진흥기본계획 반영을 문화체육관광부에 건의한다.

 

또 행정절차 이행 후 2032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되면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강원지역에 새로운 문화복합공간이 조성돼 경기 남부권을 포함해 중부내륙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강원권의 문화격차 해소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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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아트강원 콤플렉스건립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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