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1월30일(토) 횡성 웰리힐리파크 도내 영재교육학생 대상 진행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4년 11월30일(토) 횡성웰리힐리파크에서 도내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강원 영재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약 220여명의 학생이 참가를 신청해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지필형 과제와 구체물 및 검색을 활용한 수행형 과제 등 수학 기반의 융합형 과제를 해결하면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은 이번 영재올림피아드를 통해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값진 경험을 할 것”이라며, “영재올림피아드에 보여주신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올림피아드를 통해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