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6일 강릉예술인상’ 김경미 작가-감사장 송명기 대표 등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예총이 주관하는 ‘제31회 강릉예술인상’수상자로 김경미(문인협회) 작가가 선정됐다.
김경미 작가는 문인협회 지부장으로 초허 김동명 시인의 문학정신과 시 사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김동명 시인 시 노래 전국 공모전을 개최해 강릉시의 문학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 개인으로 제39회 강원문학상, 제30회 관동문학상을 수상해 창작활동과 공익활동에 공로를 인정했다.
그러나 올해 공로상은 수상자가 없으며 청년예술인상으로 안미희(미술협회)작가가 수상했다.
강릉시장 표창장으로 무용협회 김나연, 미술협회 노세주, 문인협회 이진모, 연예예술인협회 강음류, 화예협의회 함영채 등 5명이 수상했다.
이와함께 감사장으로 참빛L.S.T 송명기 대표가 수상했다.
아울러강릉예총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증진 및 공이 인정되는 예술인을 격려하기 위해 해마다 강릉예술인상을 시상하고 예술인의 밤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올해 행사는 12월6일 오후 6시30분 강릉세인트컨벤션웨딩 3층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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