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2월8일 관내 거동 불편 찾아가는 서비스제공 훈훈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동해묵호신협(이사장 김태호)은 2024년 12월8일 동해묵호신협 봉사단(단장 문영애)을 통해 동해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제33차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이·미용봉사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진행한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서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김태호 동해묵호신협 이사장은 “이·미용봉사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해 동해묵호신협 봉사단장은 “머리를 곱게 다듬어드린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고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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