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13(목)
 
  • 2025년 1월24일까지 해당 읍․면․동 및 농업기술센터 방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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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축산분야 신기술 보급을 위해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본 시범사업은 번식우 적정 영양소 공급 및 보조사료 급여에 따른 번식능력 개선과 어린 송아지 질병 발생 시 집중관리실 설치로 회복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추진한다.

 

신청 가능 규모는 한우 번식우 40두 이상 사육농가로 사업비는 6,000만원(국비 50%, 시비 50%)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한우 사육농가는 오는 124일까지 해당 읍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가축사육업 미등록(미허가)농가와 무허가 축사는 신청이 불가하며 산학협동 심의를 거쳐 4농가 내외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이소영 삼척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본 사업은 한우 번식우 수태율 향상으로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어린환축(송아지) 집중치료실 설치로 회복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관심있는 축산농가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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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한우 수태율향상 및 송아지 관리기술 시범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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