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2-07(금)
 
  • 많은 성묘객 방문 예상 성묘객 주차 및 교통불편 최소화

강릉시 3.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에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차 및 교통 불편을 피할 수 있는 미리 성묘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봉안당(구 영생의집/신축봉안당)을 방문하는 유가족, 친지 등의 성묘객은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금지되며, 제례는 봉안당 밖 제례분향소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 20233월 준공된 신축봉안당 안치단 내부에 유골함, 사진, 소형 조화만 안치가 가능하며, 안치단 외부에 사진을 포함해 어떠한 물품도 설치가 금지되며 설치 시 제거 및 폐기 처분된다.

 

강릉시 청솔공원의 화장장(솔향하늘길)과 매장 및 안치 업무는 설 명절 당일에 휴무하며, 봉안당 및 묘지 관련 민원처리만 가능하다.

 

이경은 강릉시 경로장애인과장은 “‘미리 성묘하기를 특별히 당부한다.”, “고인의 봉안당 및 묘지 안치 번호를 모를 경우를 대비해 청솔공원 민원실로 전화 033-660-3857, 3858번으로 연락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성묘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강릉시, 2025년 설 명절 ‘미리 성묘하기’동참 당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