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5(화)
 
  • 1월24일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체결 영세소상공인 0.5%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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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124()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강원신용보증재단 등 6개 기관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어 124일부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지원을 개시했다.

 

도는 민선8기 공약 이행을 위해 2023년부터 해당 자금을 1,2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소상공인의 상환금 부담 완화를 위한 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지원하고 있다.

 

2025년 영세 소상공인에게 우대금리 0.5%를 추가로 지원한다.

 

특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5개 은행(농협·신한·우리·국민·하나) 50억원 출연 및 2,000억원 대출자금 조성 소상공인 대상 상반기 1,500억원(124개시), 하반기 500억원(7월 개시 예정)의 대출 도의 이자 및 보증수수료 지원(영세 소상공인 우대금리 0.5%) 등이다.

 

이와함께 업체당 대출한도는 최대 5천만원이며, 도는 2년간 2%의 이자와 보증수수료 0.8%를 지원한다.

여기에다 보증한도는 총 2억원 미만이며, 수수료 없이 중도 상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신청은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위해 강원신용보증재단 별도 방문 없이 필요 서류를 구비해 은행에 제출하거나, 보증드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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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5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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