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6(수)
 
  •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융자시, 3.5% 이내 이차보전 지원 경제적 부담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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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2025년 도내 협약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받는 금액의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19개 업체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116일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서를 접수 마감하고, 선정된 업체에 총 265천만원을 융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선정된 업체는 최대 2억원까지 융자 시 4년간 융자금액의 3.5% 이내로 이차보전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선정 업체는 융자 추천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협약 은행(도내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 융자를 신청할 수 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사업체에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도는 앞으로도 관광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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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관광사업체 경영안정자금지원 19개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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