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5(토)
 
  • 강원자치도-㈜삼표시멘트 등 컨소시엄 구성 본격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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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개최해 ‘CCU(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CCU메가프로젝트사업은 2023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및 CCU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전 주기 CCU 기술 실증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6월 공고해 실증 대상지를 공모했다.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삼표시멘트 등과 시멘트산업 연계 CCU메가프로젝트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7월 유치계획서를 제출했으며 81차 평가결과 유치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척시민들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 이후 또 한번 국가예타사업 유치가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활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황철기 시 에너지과장은 청정수소산업을 CCU산업으로 확대하고, 지역의 전통적인 시멘트산업과 연계를 추진해 신산업과 전통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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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CCU메가프로젝트’ 예타대상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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