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1일 사업설명회 개최 정책사업안내-동아리소개-활동방향 공유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지역주민과 귀농 귀촌인들의 소모임 활성화 및 지역사회융화를 도모하고자 귀농 귀촌동아리지원사업으로 6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삼척시는 3월11일 선정된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활동지원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귀농 귀촌 정책사업 안내와 더불어 동아리 소개 및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월 활동보고서 및 서류 작성요령을 안내해 원활한 사업이 되도록 했다.
특히 귀농 귀촌동아리는 8명~15명의 회원이 지역주민과 귀농 귀촌인 50% 내외로 구성해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학습 및 친목, 재능기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석희 농정과 농정기획팀장은 “2025년도 삼척시 귀농 귀촌동아리지원사업으로 주민간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화합을 통한 귀농 귀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강원타임즈 & k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