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8(토)
 
  • 2025년 3월30일 삼짇날 꽃놀이 풍습착안 압화텀블러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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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삼짇날을 맞아 2025330삼짇날 세시풍속 행사를 운영한다.

 

삼짇날(음력 33)은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펴고, 새로운 농사일을 시작할 시점에서 서로 마음을 다잡고 한 해의 건강과 평화를 비는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삼짇날 꽃놀이를 하던 풍습에 착안해 꽃누르미 공예인 압화 텀블러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양한 압화 스티커와 재료를 활용한 압화 텀블러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나만의 예쁜 텀블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324일부터 2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whm.wonju.go.kr/whm)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영언 역사박물관장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삼짇날의 의미에 대해 즐겁고 유익하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학예연구팀(033-737-43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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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역사박물관, 삼짇날 맞이 세시풍속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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