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30일 취약계층 상해보장지원 통한 복지사각지대해소 상호 협력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춘천우체국(국장 김경원)은 2025년 7월30일 호반보호작업센터(센터장 임향숙)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우체국 공익보험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보험제도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우체국 공익형 상해보험인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만원의 행복보험’은 보험료 1만원 단 한번의 납입으로 위로금은 물론 재해입원, 수술비 정액 보상과 납입보험료의 100% 환급까지 보장이 되는 저소득층을 배려한 공익형 상해보험이다.
이를위해 호반보호작업센터는 보험 가입이 가능한 대상을 발굴해 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을 안내하며, 춘천우체국은 대상자의 보험 가입 및 유지를 도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공적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김경원 춘천우체국장은 “호반보호작업센터와의 첫 공익보험 업무협약 체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춘천우체국 보험영업실(☎ 033-259-66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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