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배원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예방 하이파이브데이 활동진행 큰 힘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 춘천우체국(국장 김경원)은 2025년 9월3일 집배원의 안전사고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하이파이브데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 간의 유대감 증대 및 쉼 문화 정착,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이번 하이파이브데이는 지난 8월부터 진행중인 동료챙기기 특별이벤트 일환으로, 집배원들이 참여해 서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출근길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춘천우체국장을 비롯한 동료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소속 집배원들에게 아침 인사와 함께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무더운 날씨 속 잠시나마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춘천우체국은 이번 행사 외에도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와함께 동료의 안부를 묻고 공유하기 위해 9월 한달 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동료 챙기기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직원 간 긍정적이고 따뜻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원 춘천우체국장은 “작은 인사와 배려가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집배원들과 하이파이브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인 김경원 춘천우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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