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7(금)
 
  • 김홍규 강릉시장, 공공건축 통해 시민과 여행객 모두 만족 공간 조성 만전

[꾸미기](사진)안목여행자센터  「2025 강원건축문화제」 공공부문 우수상 영예 (4).jpg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안목여행자센터가 2025년 대한건축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건축사회가 주최한 강원건축문화제에서 공공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안목여행자센터는 지역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공간 구성, 기능적 설계로 전문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공공시설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의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공성도 인정받았다.

 

지난 202411월 준공된 안목여행자센터는 관광 안내 기능과 함께 휴식 및 워-케이션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해당 시설은 여행자 쉼터, 관광기념품 판매장, 물품 보관함, 공중화장실, 야외쉼터로 구성해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꾸미기](사진)안목여행자센터, 「2025 강원건축문화제」 공공부문 우수상 영예 (1).jpg

 

아울러 이번 수상은 강릉시의 공공건축 정책과 도시경관 향상 노력이 맺은 결과로, 향후 공공건축 모범사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안목여행자센터가 강릉의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로서 건축적 가치까지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공공건축을 통해 시민과 여행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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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안목여행자센터, 강원건축문화제 공공부문 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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