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2일(금)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함께 키우는 강원, 육아용품 지원 도입 촉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광천 의원(국민의힘, 평창1)은 2025년 12월12일(금)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강원형 육아용품 반값 지원 도입을 촉구했다.
강원도 출생아 수는 2000년대 초반 약 1만 9,500명 수준에서 2025년 약 6,500명 수준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으며, 약 20여 년 사이 3분의 1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합계출산율은 1.60명에서 0.89명 수준으로 떨어져, 출산력 자체가 구조적으로 약화된 상황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생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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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건수 |
합계출산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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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19,482 |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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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12,657 |
1.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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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12,477 |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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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10,929 |
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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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7,835 |
1.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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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
7,357 |
0.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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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7,278 |
0.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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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6,688 |
0.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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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6,592 |
0.889 |
* 자료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최근 3년 사이 0~9세 인구도 7% 이상, 약 7천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보육ㆍ교육 인프라 축소와 지역 정주 여건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지 의원은 저출산의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로 가계의 육아비 부담을 지목했다.
특히 기저귀, 분유, 유모차, 카시트 등 영유아기 초기에 집중되는 육아용품 구입비가 청년ㆍ신혼부부ㆍ저소득 가구의 체감 부담을 키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연령대별 인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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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2023 |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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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세 |
40,760 |
38,546 |
36,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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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
55,276 |
52,326 |
49,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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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세 |
64,689 |
63,338 |
6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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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9세 |
67,444 |
35,715 |
64,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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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세 |
84,349 |
79,297 |
74,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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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세 |
85,845 |
84,313 |
81,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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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4세 |
79,597 |
81,185 |
82,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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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9세 |
80,798 |
77,409 |
76,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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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세 |
103,663 |
102,533 |
97,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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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9세 |
112,209 |
106,286 |
102,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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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세 |
133,438 |
133,013 |
13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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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9세 |
128,587 |
131,500 |
133,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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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4세 |
149,999 |
147,791 |
144,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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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9세 |
117,951 |
147,532 |
135,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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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4세 |
74,596 |
77,731 |
85,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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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9세 |
63,516 |
64,145 |
63,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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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4세 |
54,321 |
54,515 |
5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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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9세 |
27,179 |
29,620 |
31,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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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4세 |
9,621 |
10,117 |
10,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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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9세 |
2,353 |
2,505 |
2,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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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세 이상 |
337 |
390 |
421 |
* 자료 :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출산 장려를 위한 구호나 일회성 지원보다, 출산 직후부터 체감 가능한 수준의 비용 경감 장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지 의원은 농업 분야에서 시행 중인 농업용품 반값 지원사업을 사례로 언급하며, 이와 같은 구조를 영유아 가정에 적용해, 초기 육아용품 구입비의 50%를 강원도가 지원하는 ‘육아용품 반값 지원’ 모델을 제안했다.
지 의원은 “저출산 위기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지금 당장 대응해야 할 재난”이라며 “강원도가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의 기준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강원형 육아용품 반값 지원을 포함한 과감하고 실질적인 육아지원 정책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