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9일 시민과 함께한 3년 6개월 시민약속 공약 및 현안사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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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김홍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장이 2025년 송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민선 8기 추진했던 각종 사업과 시책 등에 대한 성과와 소회, 향후 계획 등을 가감 없이 밝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홍규 시장은 2025년 12월19일 오전 10시 30분 강릉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실국과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송년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과 함께 걸어온 3년 6개월의 시정을 되돌아 보고 그간 추진해 온 일들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김 시장은 지난 16년간의 의정활동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행정을 맞이하면서 지난 3년 6개월의 시간은 돌밭을 일궈 옥토를 만드는 농부의 심정으로 강릉 발전의 밑거름이 될 행정혁신을 최우선으로 변화와 혁신의 이정표가 돼 줄 '강릉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강릉 대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강릉은 서비스업 비중이 84%인 불균형한 사업구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항만 - 철도 복합물류도시, 미래산업도시로 체질을 개선'하며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물류비 절감과 접근성 개선을 통해 기업의 이익이 되는 도시, 사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야 기업이 찾아오고,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며,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이러한 선순환 성장구조는 인구 유입과 지방재정 확충으로 이어져 '자립 가능한 100만 특례도시의 기반을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민선 8기 시정은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을 비전으로 정하고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을 생각하며 강릉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설정했다며 위민, 경청, 창의, 동행을 시정 원칙으로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지난 3년 6개월을 쉼 없이 달려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민선 8기 3년 6개월간 우리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들과 함께 내 딛은 발 걸음에 대해 말씀드리겠다며 '민선 8기 시정 방향은 경제와 관광을 두 개의 축'으로 발전 초석들을 하나씩 속도감 있게 완성해 가면서 더 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문화와 농어촌, 복지로 민생을 따뜻하게 챙기는 '시민 모두가 잘 사는 NO.1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민선 8기 시정추진상황으로 '민선 8기 강릉시정은 시민행복, 혁신성장, 공동체통합을 기조'로 신뢰받는 행정, 일 잘하고 청렴한 시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강릉시 정책 설문조사 결과, 시민과의 소통 - 경청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만족도가 매년 상승했고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강릉시 최초로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도를 2단계 높였다며 소통행정 추진으로 선정된 각 분야의 기관표창은 시정 성과와 신뢰행정을 입증했다고 소개했다.
또, 협업과 책임에 기반한 역량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강릉시 사무전결처리 - 회계관리 규칙」을 개정해 국 - 과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추진했다며 그 결과, 국 - 과장 사무처리 비율 90.5%, 인허가 비율 99.9%, 사업발주 비율 99.6%에 이르는 행정 처리는 국 - 과장 중심의 자율과 책임에 기반해 신속 - 정확 - 친절 - 공정한 행정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다 '부서 - 직렬별 맞춤형 업무연찬과 교육을 확대하고, 부서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보다 역동적이고 전문적인 행정조직으로 변화했다며 지난 2023년 7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를 강릉에 유치했으며, '강원특별법 농지특례를 활용한 농촌활력 촉진지구 지정' 등으로 지역균형발전 기반도 탄탄히 마련했다고 진단했다.
여기에다 강릉시는 '기업하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항만 - 철도 복합물류 중심도시, 천연물 바이오 미래산업도시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항만 - 철도 복합물류의 핵심거점인 옥계항은 국제 정기항로 활성화와 수출입 물동량 확대(31,127 TEU)를 통해 육상물류비 절감과 접근성 개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컨테이너 취급이 가능한 부두로 반영'하도록 해 환태평양 물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더 나가 동해선 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제진, 인천, 수서, 목포와 같은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구축과 연계해 '철송장 설치와 북방물류 전진기지 기반을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며 '정동진IC 및 TG 신설'은 지난 7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며, 국도 7호선 확장은 KDI 일괄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고 했다.
이에 더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한 RE100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함께 추진해 수출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있다며 강릉의 신성장 동력인 천연물바이오 산업도 본격화하고 있으며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국가산단'은 지난 9월 산단조성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예비타당성 통과를 준비하고 있으며, 천연물 바이오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는 특구 - 지구지정과 R&D 기반강화 사업도 확충해 가고 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힘을 쏟았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과를 신설했으며 지역화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도 꾸준히 늘려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어드렸다고 소개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시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역대 최고 고용률을 달성해 4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수상의 쾌거도 이뤄냈다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확충하며 세계인이 찾고 머무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지역 경기의 단기적 부양과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세우고, 국제수준의 숙박 인프라 확충과 개발과 보존의 균형있는 조화를 통한 권역별 다양한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 기반을 탄탄히 준비해 가고 있다며 국제관광도시 조성 추진과 함께 ‘우리 강릉 친절해 - 정직해 - 깨끗해 범시민 실천 운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과 관광 수용 역량도 함께 높여 왔다고 자평했다.
특히 강릉만의 특색있는 행사와 축제는 생각에 생각을 더해, 해마다 더 나은 축제로 발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축제 방문객이 260만 명을 돌파'했다며 내년 개최되는 2026 ITS 세계총회는 지난 10월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으며 강릉시가 마이스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로서 성공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해 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추진되는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은 스마트 교통기술을 결합한 미래교통으로 우리 시민의 교통 편의성과 스마트 교통인프라의 구축을 한층 앞당길 것이라며 천년의 전통 위에 미래의 가치를 더해 문화와 예술, 체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제일 문화도시, 제일 역사도시로의 위상 확립'을 위해서도 율곡국학진흥원,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설립을 추진했으며, 강릉시 시사 편찬, 명주군왕 능향대제, 강릉향교 석전대제 문묘제례악 복원 등 무형문화유산의 올바른 전승과 복원에도 힘써 문향 - 예향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며 전주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으며 시민 화합의 정신을 담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K-문화의 세계적 축제'로 키워가고 있다고 했다.
또 생활 체육과 전문체육의 저변 확대를 통해 '스포츠 도시 강릉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생활 체육 증진을 위해 강릉궁도장, 복합복지 체육센터, 남부권 수영장, 안인진리 축구 경기장, 권역별 파크골프장 확충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 추진으로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 가고 있고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강화해 강원도민체전에서 2023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번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스토브리그와 전지훈련 유치로 스포츠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농어촌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길을 열었다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확충, 로컬 푸드 유통센터 운영, 강릉 우수농식품 인증제 도입, 미래주도형 농업기술 보급으로 농가 소득작물 생산 기반과 농가 경쟁력을 높였고, 농업기술센터 신축사업은 올해 사전절차를 마치고 내년 착공해 농업인 중심 종합행정 지원을 한층 강화하겠다며 이에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펫 파크를 조성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환경을 구축했다고 주장했다.
또 농 - 어업 인력 확보와 고용 안정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고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을 건립했으며, 해양경찰서 신설로 해양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고 어필했다.
아울러 어촌 신 활력 증진사업,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어촌 뉴딜300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했으며, 바다숲 조성과 수산생물 산란 - 서식장 조성, 해조류 생산 및 양식업 특화 지원으로 바다 목장화를 추진해 수산생물 서식 환경을 회복하고, 양식산업의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을 키워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이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복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위해전 생애 맞춤형 생활 - 복지 인프라를 탄탄히 갖춰 왔으며, 노인일자리 확대와 남부노인종합복지관, 시립노인요양센터 개관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2026년 시행되는「통합돌봄지원법」에 앞서 올해 전담기구를 설치해 강릉 안애(安愛)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산후 조리비 지원, 영동권 첫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 운영, 아동 돌봄 통합플랫폼 구축, 초 중 고 입학준비금 지원,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역필수의사제 운영 사업 추진으로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돌봄 복지체계를 구축했다고 했다.
이 밖에 시민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목표'로 정주 여건을 꾸준히 개선했다며 주문진 공영버스터미널 조성, 공영주차장 확충을 통해 시민 중심의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QR 코드 기반 버스정보 도착서비스구축 등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해 이동 편의성을 증진시켰다며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해안선 마지막 단절 구간 남항진~안인간 동해안 바닷가 경관 도로 조성은 지난 10월 제18전투비행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남대천 자전거도로, 회산동 강변도로 등 도로 교통망을 확충해 도심 내 20분대 생활권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제시했다.
이에 더해 어르신 교통복지 지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비휠체어 교통약자 이동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교통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탄소 중립과 재활용 활성화로 환경친화적 정주 여건을 조성했다며 예측과 예방 중심의 재난대응체계 구축으로시민 안심 환경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직후 숙박시설 확충, 생활인구 증가 등장래 수요에 대비한 상 - 하수도 공급대책을 포함해 민선 8기 주요 현안 추진전략을 수립했다며 2023년부터 다양한 수원확보와 원수비 절감을 위해 연곡 지하수 저류댐 설치, 연곡정수장 현대화, 연곡정수장 증설, 노후 상수관망 정비,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하수관로 정비, 노후 하수시설물 보수를 통해 공공하수도 기반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와함께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및 도시침수 예방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을 보호하고 예측과 예방 중심의 재난대응체계를 단단하게 구축해 가고 있다며 또한 강릉시는 가뭄은 물론 폭설, 홍수, 산불, 교량 안전, 싱크홀과 같은 모든 재난과 재해에도 철저히 대비해 '시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강릉'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더 나가 2026년은 '민선 8기 시정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결실로 맺어 가는 중요한 해'라며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시정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에 역점을 두고 기업과 소상공인,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아울러,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께 약속드린 공약사업과 현안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그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확실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