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17(화)
 
  • 보훈영예수당 30만원 -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 20만원 대폭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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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2026년부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보훈 관련 수당을 대폭 인상한다.


이번 수당 인상은 ‘보훈 영예 수당’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대상으로 한다.


보훈 영예 수당은 기존 월 25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5만 원 인상하며 특히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은 기존 월 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15만 원 대폭 상향한다.


평창군은 보훈 가족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를 위해 지난 12월 「평창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으며 2026년도 관련 예산으로 총 28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지급하는 보훈 명예 수당(월 6만 원)과 참전 명예 수당(월 6만 원)도 기존과 같이, 병행 지원해 평창군 보훈 대상자들의 경제적 보훈 혜택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2025년 1억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현충탑의 노후화 한 불꽃 조형물 재설치와 참전 기념탑 등 보훈 시설 주변 정비 사업을 추진, 현충 시설로서의 상징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밖에 보훈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수당 미 수급 대상자가 없도록 매년 2회 강원동부보훈지청과 연계한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한 촘촘한 보훈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유향미 평창군청 복지정책과장은 “평창군은 수당 인상을 비롯해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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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6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수당 대폭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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