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비닐하우스, 양액재배 지원사업추진 시설농업 기반 마련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2026년 관내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구축하고 시설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농업 분야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
군은 시설농업 기반 확충을 위해 비닐하우스 신축 지원사업을 포함한 총 5개 사업을 추진하며, 87동 규모에 약 4억 9천3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 양액 재배 시설 지원사업 등 노후화 시설 개선과 재배 환경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병행 추진해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 이번 사업 중 ‘평창형 비닐하우스 지원사업’과 ‘양액 재배 시설 지원사업’은 시범 사업으로 추진한다.
양 사업은 평창 지역의 기후 특성과 재배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시설 보급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 증대는 물론 노동력 절감 효과까지 동시에 기대한다.
아울러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향후 시범 사업 추진 성과와 농업인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단계적인 확대 보급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지영진 군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평창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시설농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