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8일 ‘관찰에서 실천으로, 시민주권의 도시 원주를 말하다.’ 주제 성황 이뤄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 출마예정자의 출판기념회가 2026년 2월 8일 오후 2시, 원주아모르 컨벤션웨딩홀 4층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특히 ‘관찰에서 실천으로, 시민주권의 도시 원주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출판기념회는 참석자들이 컨벤션 웨딩홀 4층은 물론 로비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없을 정도로 행사장을 가득 메워 문전성시를 이뤘다.
이어 1부 행사로 사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저자의 인사말, 내빈 소개 및 축사가 이어졌다.
또 송기헌 국회의원을 비롯 허영 의원, 최혁진 의원,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축사를 통해 저자의 건승을 기원하고 아낌없는 격려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손 피켓 들고 단체 사진 촬영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오프닝 영상 상영을 비롯 청년, 자영업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 등 다양한 사람이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으며 저자 발언, 퍼포먼스로 '내가 바라는 원주는',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등을 통해 대단원의 행사를 마감했다.
특히 저자는 이날 행사에서 ‘RESET(판 읽기) – QUESTION(질문) – OBSERVE(관찰) – ACTION(실행) – WHO(사람)’라는 구조를 통해 지금 우리는 어디에 있는지, 원주는 어떤 도시여야 하는지, 시민의 하루 속 문제를 어떻게 실천으로 풀어낼 것인지를 시종일관 차분히 짚어 내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이와함께 그는 “관찰은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라며 “4년간 원주의 구석구석을 걷고 소통하면서 원주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이제 좋은 정치로 답 하겠다”며 책을 쓴 이유를 밝혔다.
이에 더해 저자는 원주의 시간은 시민의 마음으로 흐른다며 정치의 출발점은 행정의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시민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도시의 운명을 함께 결정하는 주권자로 세우겠다는 분명한 입장을 책과 무대를 통해 동시에 드러냈다.
여기에다 저자는 따뜻한 눈물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며 누군가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한다며 진정한 이해는 그 고통을 유발하는 나쁜 구조를 부수는 힘으로 이어져야 하고 사람이 외롭다고 할 때 그저 손을 잡아 주는 것을 넘어 함께 모일 공간을 만들고 그곳까지 갈 버스노선을 짜는 것이 ‘행정의 진짜 공감’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더불어 비어가는 시장, 떠나는 청년 고립되는 1인 가구 등... 이 모든 것은 개인의 불운이 아니라 잘못 설계된 도시정책의 문제라며 여러분의 하루가 바뀌어야 원주가 바뀐다며 공감없는 정책은 사람을 떠나게 하지만 이해가 담긴 정책은 사람을 머물게 한다. 따라서 오늘 우리는 바로 사람 중심의 정책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모인 것이라고 거듭 피력했다.
더 나가 저자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저는 우리가 함께 사는 터전이 사람의 온기가 느껴지는 도시로 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다. 오직 우리 시민들의 고단한 하루를 어떻게 하면 더 단단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그 진심 어린 고민을 나누고 싶을 뿐이라며 여러분의 가슴속에 원주에서의 삶이 다시 한번 기다려지는 설레는 일상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가 사랑하는 이 원주가 진정으로 사람 중심이 되는 일은 어는 한 사람의 약속으로만 이뤄지지 않는다. 우리 모두가 서로를 살피고 함께 실행하며 뜨겁게 연결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의 발걸음이 이미 그 위대한 변화의 시작이다. 그 길에 저 구자열이 늘 가장 낮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여러분을 원주의 주인공으로 모시며 살아가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