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5월4일부터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위해 주민 대상 직접
- 유충구제제 700개 · 해충기피제 2,200개 보급 방역사각지대 해소
【강원타임즈】 김장회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2026년 여름철 모기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유충 구제제와 해충 기피제를 관내 보건기관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4월30일까지 관내 읍 · 면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 총 22개소에 물품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주민들은 연휴가 끝나는 5월 4일(월)부터 가까운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배부되는 유충 구제제는 700개 규모로 읍면 보건지소와 건강생활지원센터 7개소에서 배부된다.
또 야외 활동 시 필수적인 해충 기피제는 2,200개를 확보하여 보건진료소 15개소를 포함한 관내 모든 보건기관(22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
배부 기준은 주민 간 형평성을 고려해 유충 구제제는 1가구당 1세트(10정), 해충 기피제는 1인당 2개로 제한된다.
유충 구제제는 알약 형태로 제작돼 가정 내 변기 등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모기가 성충이 되기 전 유충 단계에서 제거해 개체수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김순란 군 보건정책과장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모든 보건기관에 약품 비치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주민들께서는 본격적인 배부가 시작되는 5월4일부터 가까운 보건지소나 진료소를 방문하여 약품을 받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유지은 군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 주무관은 “평창군은 이번 배부 사업 외에도 여름철 집중 방역 소독과 해충 기피제 분사기 점검 등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업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