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단맞이 분위기조성 - 숙소환영 현수막 · 경기장 생수·간식 지원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동해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가운데,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과 가족들을 향한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와 응원이 이어지며 훈훈한 체전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동해시는 선수단과 가족들이 머무는 숙소에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에 생수와 빵 등 간식을 지원하며 참가 선수들이 불편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경기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와 시민응원단이 경기 안내와 이동 지원, 응원 활동 등을 맡아 선수단과 함께 호흡하며 ‘함께 만드는 체전’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 일부 경기장에서 학생과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손팻말과 응원 문구로 선수들을 맞이하며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함께 선수단 가족과 관람객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 참가 선수 가족은 “숙소에 걸린 환영 현수막부터 경기장에서의 안내와 응원까지 도시 전체가 반갑게 맞아주는 느낌을 받았다”며“선수들도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해시는 이번 장애인체전을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시민과 도시가 함께 선수단을 맞이하는 ‘배려와 환대의 체전’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하연 동해시 홍보감사담당관은 "선수들의 도전만큼이나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번 대회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따뜻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